흰 눈들이 쌓인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문 닫은 모텔과 교회의 풍경이 정겨웠습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견들을 보니
마치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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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뛰고자 하는 경주견들의 본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알래스카 설경속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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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명없이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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