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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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일식, 그리고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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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으뜸은 역시,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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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지중해식과
그리스풍의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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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s 레스토랑은 겨울철 디너만 오픈을 해서
저녁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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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rack of lamb인데 양갈비 마늘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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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온 슾인데 완전 소금덩어리였습니다.
너무 짜서 도저히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원래 이렇게 짠게
제 맛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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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허브를 첨가해 구운 양고기 요리인데
나오는데 무려 1시간30분이나 걸려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피자를 먹었는데 피자는 무난하게
입 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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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입맛에 맞더군요.
별도로 주문한 메뉴인데 콩을 갈아 만든 크림을 화덕에 구은
빵에 발라 먹으니 그나마 나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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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퓨전 일식집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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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잘라 인터레어를 했는데
알래스카 다운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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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이라 장식이
중국 장식품이었습니다.
전에는 한인이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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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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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도 주문했는데 그냥저냥 맛이고 불고기 벤토를 주문 했는데
별다른 점은 없었고 에다마미가 나오는게 다른 점이며
스파이스 튜나롤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스파이스 튜나는 제가 일가견이 있는데 독특한 맛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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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상당히 넓고 깨끗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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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츄레스의 상냥함과 친절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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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에 들렀습니다.
타코는 가끔 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일반 햄버거와
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각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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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으로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 한 양이지만
아식 거리는 타코와 다양한 토핑이 한데 어울려
먹을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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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싱싱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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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양식 뷔폐에 들러 먹은 요리인데 이게 두번째
접시인지라 다양한 음식이 나오지 않았네요.
연어찜 부터 시작해서 요리 가짓수가 100가지는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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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커피 자판기를 보기 아주 힘이 드는데
모처럼 만난 커피 자판기가 반가워 한잔 뽑았습니다.
킨케이드 파크에 있는 커피 자판기입니다.
가격은 1불 5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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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입니다.
밥은 여러 씨앗을 넣어 지었으며 된장국에는 직접 기른
숙주나물이 들어있어 더욱 맛이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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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와 돼지갈비찜과 양념된장인데 밥에 된장을
비벼먹으면 그 맛이 끝내줍니다.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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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드는건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이 으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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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여름 알래스카 여행 문의가 매일 오는데
렌트카와 호텔 예약은 3월까지 서두르시는게
가장 좋은데 그 이유는 4월이 지나면서 두배에서 세배까지
차량 렌트비와 호텔비가 인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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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려면 지금부터 호텔 예약을
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비행기 티켓팅 부터 하시고 , 호텔 예약과 차량
렌트를 하시면 되는데 어디서 머물러야 할지 모르시면
언제든지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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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정에 따라 머물러야 할 지역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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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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