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프라모델 전시회 "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9. 3. 1. 08:36

Plastic Model 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라 모델로써 조립식 장난감을 이야기

하는데,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Plastic Model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프라 모델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참 많은 걸 보았는데 , 앵커리지에도

전문적인 Club 이 전시회를 한다기에 직접'

찾아가 그 현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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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모델의 시초는 영국 군대에서 차량 식별을

하기 위해 교육용으로 개발이 되었다가 이제는

오락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프라 모델 하는데 경비가

상당히 들거니와 , 그 희소성으로 가격도 엄청나게

비싼 프라 모델이 있습니다.

실제 차량보다도 더 비싼 것들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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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모델은 수학적 가치가 아주 뛰어난 작품이기도

하며 역사를 재 조명하고 , 상당한 정성이 가미 된

어른들의 장난감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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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가버섯 복용의 팁도 잠깐 알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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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아시아나 항공기가 있더군요.

우리나라 항공기를 보니,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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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라모델 전시회와 원주민들의 시화가

전시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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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프라모델 클럽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1989년 설립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엔틱 자동차로 여행을 하거나 , 전시를 하고

자동차에 대한 토론을 매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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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는 타이타닉호를 그대로 재현을 한 프라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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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의 주요 모델들은 자동차,선박,항공기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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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조립만 하는 게 아닌, 추가로 다양하게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재현을 하는데 상당한 디테일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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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차 인형, 로봇,우주선,동물,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등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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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프라 모델들도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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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립만 하는 게 아닌, 창조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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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백인들인데, 여기 핵심 맴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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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산을 하지 않거나 희귀한 프라 모델은

상당한 가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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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상당히 복잡하고 조립 하기도 어려웠으나,

지금은 좀 더 손쉽게 조립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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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프 차량인 험비를 한번 몰고 싶더군요.

워낙 튼튼하고 묵직해서 남자로서는 한번 몰아 보는 게

꿈인데, 워낙 개스비가 많이 먹혀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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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차 군단이네요.

한국은 완제품만을 수집하는 컬렌션이 유행이지만

미국은 완제품 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 환경을

꾸미는데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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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한 탱크의 모습이 정말 리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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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지고 다시 생산이 되지 않는 그런 

프라 모델들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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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높은 건, 저렇게 유리 케이스에 

들어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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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쇠나 알미늄으로 된 미니츄어 

자동차도 엄청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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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복용 팁입니다.

물의 온도가 섭씨 60도에서 70도사이 인 물을 냄비에 넣고 

차가버섯 서너 덩어리를 넣은뒤 , 서너시간 후에 그 물을 

다른 병이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먹습니다.

혹은 , 슬로우 쿠커에 웜으로 놓고 따듯하게 해서 

먹기도 합니다.(수시로 물을 애드하세요)

이런 과정을 서너번 하여 차가버섯을 계속 우려서 먹다가 

나중에는 그 덩어리를 믹서기 강도 3에 놓고 1분 동안 

아주 곱게

갈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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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가루에 물을 부어 이렇게 다시 우려 내어

가루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가루가 다 없어질 때까지 해서 드셔도 되고

지루하면 서너번을 하시고 버리셔도 되는데,

차가버섯은 가루가 진국입니다.

특히, 암에 걸리신분은 가루를 꼭,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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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만이 암 세포를 없애주는 게 과학적으로

인증이 되었기에 차가버섯을 추천합니다.

암 예방에도 차가버섯 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이는 러시아에서 입증이 되어 , 정부에서 차가버섯을

모두 수매를 해서 다시 판매를 하거나 , 처방전을

써서 복용케 합니다.

종합병원에서도 차가버섯이 처방전에 나올 정도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참, 차가버섯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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