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개를 키우는 가정들이 정말 많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는 재미는 다소 다른데,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를
개냥이라고 부르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고
칭하는데, 그 이유는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해서 거의
떠 받들기 때문입니다.
자존심 강한 고양이의 비위를 맞추며 키우는 재미가
남다른데, 도도한 고양이의 성격을 맞춰 주면서 해바라기를
하기도 합니다.
저녁마다 두 시간 이상을 산책을 하는데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이들이 빈손으로 산책을 하는 걸 종종 봅니다.
그러면 배변을 하면 어떻게 할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
최소한 애견을 산책시키려면 배변봉투는 기본입니다.
저는 가방에 배변봉투와 생수와 그릇, 휴지와 빗과 간식을
넣고 다니다가 반환점에서 잠시 물도 먹이고 , 간식도
조금 주거나, 다른 강아지와 만나 어울리면 두 강아지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적이 없는 계곡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강아지와 산책할 때는 꼭 배변 봉투와 휴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레이" 는 스피치며 두 살인데 개보다는 사람을 더욱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돌 사이에서 솟아 나오는 샘물을 먹는 "레이"
목줄을 풀어 놓아도 항상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없어
그 점은 마음에 듭니다.
누군가 쌓아놓은 삼층석탑.
정말 물이 너무 맑습니다.
개들은 작은 체격의 개들이 다른 개를 보거나 타인에게 짖는
경향이 많은데, 그건 겁이 많아서입니다.
그러니, 견주가 잘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산책을 하다가 다가오는 개와 마주치면 어떤 견주는 재빨리
만나지 못하게 하면서 다른 곳으로 끌고 가는 경우는 거의, 대다수가
애견 교육을 시키지 않아, 짖거나 싸움을 거는 애견이라고 보면
맞는데 견주가 애견에 대해서 정말 사랑한다면, 교육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애견을 사랑한다면 장난감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애견을 키우면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기견이 생기게 되는 이유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반려견과 뱐려묘입니다.
가족이라고 볼 수 있으니, 정의 자체를 정립을 새로이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 절대 키워서는 안 됩니다.
평생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입양을 해야 합니다.
저처럼 오래도록 함께 생활을 하던 애견이 세상을 떠나면
그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충경으로 다시는 애견 키울 생각을 하지 않는데, 그 충경을
이겨 내려면 다른 애견이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개는 이별이라는 단어를 모릅니다.
" 단지 떨어져 있을 뿐이다 "
이라크로 파견 나갔던 군인이 몇 년 만에 집에 돌아오면
그동안 헤어져 있던 강아지가 오줌을 지리며 좋아 날뛰는
광경을 유튜브로 볼 수 있는데,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는답니다.
키우고 있는 냐옹이와 개에게 더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길냥이와 주인 잃은 강아지에게
도네이션을 하고는 합니다.
말 못 하는 짐승이라 홀대받는 동물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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