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는 알래스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여행 문의를 해 오시기에 이번에
알래스카 여행 안내 지침서를 시리즈로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한분한분 자세하게 답변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지라 이렇게
포스팅을 대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들은 이미 포스팅을 올렸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알래스카로 오시려면 항공편을 끊어야 합니다.
앵커리지로 오시던 페어뱅스로 오시던, 가시고 싶은 곳에 대하여 항공편을 끊으셔야 합니다.
보통 앵커리지 공항을 택하시는게 좋습니다.
http://www.tripadvisor.com/
여기서 제일 저렴한 항공편을 검색 하시면, 제일 저렴한 항공편이 검색이 되며, 마음에 맞는
항공사를 선택하셔서 티켓팅을 하시면 됩니다.
항공을 이용해서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 하시면 공항 내부가 이런 모습 입니다.
아주 편안하고 깨끗합니다.
호텔을 예약 하시려면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 하시면 제일 저렴한 호텔이 검색이 되는데,
미리 예약을 하시면, 보통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으니 셔틀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www.hotels.com/
앵커리지 공항은 구조가 단순해서 이용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문만 나서면 버스와 셔틀버스,택시들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 교통편은 마음대로
이용 하셔도 좋습니다.
렌트카를 빌릴수 있는데, 공항청사를 나서서 맞은편 렌트카 사무실로 가시면 됩니다.
카드를 이용 하시는분중 카드회사와 연계되어 포인트로 빌리기도 하시더군요.
http://www.rentalcars.com/
이 사이트를 이용 하셔도 됩니다.
알래스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의 사이트가 바로 알래스카 관광청 입니다.
호텔,민박,호스텔,렌트카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요새는 한국어로도 지원이 되더군요.
http://www.alaska-korea.com/
알래스카 관광청 사이트 하나만 가지고도 인터넷 서핑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 대도시에는 가는곳마다 모든 지도와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절대 알래스카 여행 책자를 별도로 서점에서 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알래스카 여행중 추억에 남는게 바로 기차여행인데, 기차는 위디어,스워드.디날리,페어뱅스등을
갈수 있는데 기차 홈페이지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도 좋고, 예약을 안하셔도 당일날 바로 기차표를 구입 하실수 있으니 그리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http://www.alaskarailroad.com
혹시 크루즈를 이용하실분을 위해 사이트를 알려 드립니다.
http://www.alaskacruises.com
혹시 몰라서 알래스카지도를 볼수있는사이트입니다
보통 책자를 무료로 나누어주니, 크게 소용은 없을것 같습니다.
http://nationalmap.gov/alaska/ami_ustopo.html#download
공항에서 짐을 찾는곳에 도착 하시면 , 이렇게 각 동네별로 책자를 비치해 놓습니다.
그러니, 각 동네별로 앵커리지부터 모두 한부씩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도움이 됩니다.
없는 책자가 없을 정도 입니다.
RV차량을 렌트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RV 차량을 이용해서 여행 하는것도 아주 나름 운치 있으며, 편리함이 있을겁니다.
http://www.abcmotorhome.com
http://www.alyeskaresort.com/index.aspx
알래이스카 스키장인데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여기서 책자 하나씩만 챙겨도 엄청 납니다.
그래도 차곡차곡 챙기셔서 여행에 최대한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항공편과 앵커리지 도착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고
다음에는 순서대로 여행 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코스를 효율적으로 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5월부터 서서히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밤이 워낙 짧은 관계로 야간에 운전을 해도 크게 무리는 가지 않습니다.
혹시, 일정에 쫒기시면 , 야간에 이동을 하셔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
앵커리지에 도착 하셨으니 식료품등을 구입 하셔야죠.
앵커리지에는 한인 마트가 두군데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 중앙식품점이 인심이 좋으신것 같더군요.말잘하니 덤도 주시더군요.
그리고 각종 정보도 많이 알려주신답니다.
여기서 벼룩시장이나 주간신문을 한부씩 챙기시면 알래스카 전반적인 분위기를 아실수 있습니다.
제가 두어번 갔었는데 , 주인장이 엄청 데면데면 한 표정인지라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마트 입니다.
친절 하고는 담을 쌓은듯 하더군요.어쩔수 없어서 이용 했었습니다.
좀 배짱장사인듯...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인데 좀 지저분은 합니다. 감안하시면 됩니다.
노텍스에 일박 80불 입니다.매니저도 한인인데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시내관광에 대한 정보는 앵커리지 책자편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도시인지라 별 볼거리는 부족한 편 입니다.
한집건너 기념품집인데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싸니, 여기서는 이용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념품은 나중에 디날리나 페어뱅스에서 구입 하시는게 훨씬 더 저렴 합니다.
시내 중심가인데, 관광객들로 넘쳐 납니다.
관광객을 구경 하는 편 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시내 관광으로 시간을 소비 하지 마시고, 외곽으로 나가시면 좋은데가 많으니
앵커리지에서는 숙박과 식료품 조달외에는 시간을 내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외곽으로 나가면 볼거리가 아주 풍부하니, 앵커리지에서 괜한 시간을 허비 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걸어다니는 사람이 모두 관광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원주민들이 눈에 띄는데 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술이나 마약에 취해서 벤치에 있는 장면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는 홈리스가 많은데, 보통 원주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 도시에는 거의 홈리스가 없습니다.
앵커리지 시내 관광은 반나절이면 다 돌아보실수 있는데, 가까운 강가에서 연어 낚시를 하거나 팀쿡선장
동상을 제외 하면, 볼거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난 합니다.
표주박
다음편에는 여행 코스를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일 코스와 10일코스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넉넉잡고 보려면 , 두달정도 소요가 되지만 압축해서
알래스카를 조금이나마 아실수 있도록 일정등을 자세하게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은 일정을 , 목요일에는 위디어와 스워드편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