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잘살고 계시지요?"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4. 5. 18. 06:17

잘 살고 계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작은 바램을 갖고 하루하루 내일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가끔은 잃어버리고,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내가 가는길이 바른길인지 헷갈릴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는 한발 물러서서 잠시 숨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막다른 길이라 생각하고 , 극단적인 생각이나 시야가 의외로

좁아 질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길 입니다.

부부가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걸어 간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일은 없을듯 합니다.





날도 더우니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들고 걸어 다니며 , 입을 즐겁게 하는것도 나름 좋을것 같네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인생의 갈림길은 참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남들은 다들 잘살고 있는것 같지만, 모두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오십보 백보이니 너무 주저앉진 마시기 바랍니다.


 


기분전환으로 이렇게 저처럼 아이쇼핑이라도 한번 해 보세요.

한결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겁니다.





사는게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남이 아무리 뭐라 해도 좋은쪽으로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것도 그렇습니다.

나만의 인생이니 내 인생을 내가 설계를 하고, 최대한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게 최선의 방책인것 같습니다.





종교에 의지를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 갑니다.

종교에 의지하든, 사랑하는 이에게 의지를 하든, 그건 오로지 본인의 몫 입니다.





이렇게 산 정상에 올라

드넓은 산야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난관에 빠져 있을수록 한발 물러서서 좀더 여유를 갖고, 세상을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던 지난날의 인생은 만족했었다고 자부심을 갖길 바랍니다.

그 자부심이 내일을 더욱 알차게 꾸며줄 원동력이 될것 입니다.





길가에 작은 들꽃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여기고, 주변에 모든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 사랑하는 마음은 내면의세계를 살찌우게 할 것 입니다.





눈앞의 이익을 따지기 보다는 , 조금더 멀리 내다볼줄 아는 현명한 혜안을 가지시길 권합니다.






여기는 명상을 위한 산책길인데 , 정말 산책로를 걸으니 자연의 힘으로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계단을 세다보면, 세상의 온갖 근심 걱정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만을 위한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을 온전히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이런 시간을 가져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높은산에 올라 더 맑은 공기를 페부 깊숙히 들이마시며, 세상을 관조하는 여유로움을 피부속 까지 느끼는

지금 이시간은 오로지 자신만의 공간이 아닌가 합니다.





산 여기저기 한가로이 지어진 집들을 보면서, 그들과 교감을 나누는듯한 착각도 듭니다.




세상의 모든이들이 각기 자기만의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다는게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내 인생의 스케줄을 나만의 힘으로 가꾸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  모릅니다.





내마음대로의 세상, 나를 위한 세상은 그만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일입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통한 조율은 언제나 밝은 내일을 보장해 줄겁니다.





그저 세상이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기 보다는 , 나의 의향이 조금은 깃든 그런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연명을 해 나가기 보다는, 하루하루 알차게 가꾸는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어딘가에는 자신이 원하는 세상이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내 스스로 찾지 않는다면, 한번 살다가는 내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지 않을까요?


표주박
일주일동안 저하고 같이 동거동락 하신분과 함께
저녁에 와인한잔 했는데 그만 과음 했는지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1주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정겨운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나 빨리 시간이 흐르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도 가끔은 이렇게 정겨운 이를 초대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져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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