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히 우엉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혈액순환을 돕게하고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 예방과 다이어트 효능까지 있다고 하니 , 믿져야 본전이라고
우엉을 한단 사서 우엉차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 부담이 없습니다.
오늘은 우엉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엉에는 알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정력 증강 작용을 하며,
또 우엉에 들어 있는 이눌린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주고,
우엉의 쓴맛에 함유돼 있는 타닌에도 항균 소염 지혈작용 등이 있습니다.
우엉 속 식이섬유는 건강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불용성 식이섬유의 하나인 리그닌은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혈당조절을 도우는 천연 인슐린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으로 통합니다.
우엉은 암환자, 당뇨병환자 모두에게 권할 만한 식품이라는 얘기인데,
특히 이눌린은 위장 장애, 피부 트러블 등에도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우엉에는 많은 양의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 건강을 위해 다들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엉을 한단 사다가 저렇게 잘랐습니다.
양이 많은것 같더군요.
우엉은 섬유질의 보고~
채소 중 섬유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여
장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전설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440회 방송에서
뿌리채소의 건강학이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뿌리채소를 다루었는데..
이곳에서 우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우엉차 때문에 옛날보다 더 젊어졌다는 우엉차 건강법을 발간한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등장하였는데,
30대 이미 비만과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다가
변비, 요통, 심장 부정맥 등의 질병으로 체중감소를 하려고
알아보던 중.. 우엉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꾸준히 우엉차를 섭취하여 그때보다 체중도 감량되고
피부도 좋아지고 본인 말로는 20년이나 젊어졌다고 하네요.
성공사례1.
회사원인 ㅅ씨(38)가 우엉초절임을 먹기 시작한 것은 약 6개월 전부터였다. 지독한 변비로 고생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면서 우엉초절임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자 심할 경우에는 일주일 동안이나 계속 되던 변비 증상이 거짓말처럼 말끔히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14년 전부터 앓아온 B형 간염으로 점심식사 뒤 낮잠을 자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고 퇴근 뒤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누워 있어야만 할 정도로 기운이 없던 그가 낮잠은커녕
밤늦도록 일을 해도 끄떡없게 됐다.
게다가 규칙적인 배변 덕분인지 6개월 만에 특별한 다이어트도 하지 않았는데 7㎏이나 몸무게가 줄어 스스로도 우엉의 약효에 놀랐다고 한다.
저렇게 두판에 가득 말렸습니다.
우엉은 흙 속에 있는 뿌리채소인데,
우엉이 흙 속의 다양한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껍질 부분에 폴리페놀성분을 생성하여 자신에게 침입하는 세균의 세포막을 분해하여 살균
한다고 합니다.
우엉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바로 사포닌.. 사포란 거품을 뜻하는데,
따라서 이 우엉을 자주 먹으면 사포닌이 기름기를 배설하여 분해하기 때문에
혈관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므로 그만큼 혈관이 건강해져서 젊어진다는 이야기~!
또한,
우엉 추출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자극과 주름을 눈에 띄게 감소시킨다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답니다.
성공사례2.
34세의 주부 ㅇ씨에게는 우엉초절임이 가족의 상비약이 됐다. 어려서부터 변비증세에 시달리던 초등학교 6년인 큰아들이 우엉초절임을 먹으면서 한번 들어가면 보통 한 시간은 걸 리던 화장실 출입이
몇 분으로 줄어들었다.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밤이면 잠을 못 자고 온몸을 긁어대던 작은아들도 긁어서 생긴 상처에 우엉초절임의 식초물을 계속 발라줬더니 상처가 상당히 좋아졌다.
지금도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우엉초절임의 즙을 발라주고 우엉은 따로 먹게 한다.
두 아들이 우엉초절임의 효과를 보자 ㅇ씨도 겨울만 되면 까칠까칠해지는 자신의 발뒤꿈치에 식초를 발라봤다. 그랬더니 발뒤꿈치의 각질이 깎아낸 듯이 부드러워졌다. 그 뒤로는 가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로 희석한 식초물을 온몸에 바르는데 자고 나면 다음날 한결 피부가 매끄러워진 걸 느낄 수 있다는 것.
57세의 주부인 ㅅ씨도 우엉초절임의 덕을 많이 봤다.
지난해 겨울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기침감기로 고생하던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마유미가 기침에도 효과가 있으니 먹어보라고 권하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우엉초절 임 식초를 마셔봤다.
그랬더니 마신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마치 기적처럼 격렬하던 기침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바싹 말렸더니 에게~ 저거밖에 안되네요.
거의 두줌밖에 안나와 몇번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췌장암은 악성암인데, 초기에 발견이 안되고 말기가 되어서야 증상이 나타나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예후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도 사랑하는 고등학생 딸을 두고 췌장암으로 저 세상으로 간 다음..
이 췌장암에 대해 극도의 두려움증이 있었는데,.
우엉 속의 악티게닌이라는 물질로 동물실험을 했더니..
항종양성, 항암제 효가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지금까지의 항암제와는 전혀 다른 항암제인데
정상조직에는 거의 독성이 없는 항암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항암제의 독성 때문에 정상조직까지 해가 끼쳐 항암치료는 정말 많이 힘든데
이런 새로운 사실은 정말이지..너무 획기적이지 않을 수 없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 없네요.
성공사례3.
우엉초절임의 놀라운 효과는 그것만이 아니다.
기침과 반점으로 우엉초절임의 신봉자가 된 그는 평소 통증으로 고생하던 어깨에도 솜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듯이 발랐다. 그런데 이것 역시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통증이 훨씬 가라 앉았다는 것.
30세의 회사원인 ㅇ씨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5년 전부터다.
꽃가루가 날리는 이른봄이나 가을이 되면 낮동안에는 팔다리가 가렵고 밤이 되면 눈이 간지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그는 퉁퉁 부은 눈에 수면부족으로 늘 피로에 시달려야 했다.
지난 봄에도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던 중 우엉초절임이 피부병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우엉초절임을 만들어 그 식초를 물로 희석한 뒤 솜에 묻혀 가려운 부위에 두들기듯 발라줬다. 그랬더니 가려움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세가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알레르기로 재채기가 계속 나올 때 면봉에 식초를 묻혀 코에 발랐더니 기침이 멈췄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다이어트나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우엉초절임을 먹은 지 한달 만에 몸무게가 2㎏이나 빠졌다.
산의 살균 및 소염 작용 그리고 우엉에 들어 있는 타닌의 세균 억제작용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상승작용을 해 가려움증이나 재채기가 가라앉은 것으로 여겨진다.
차를 우려냈더니 아주 진하네요.
저렇게 중불로 40분정도 하시거나 슬로우쿠커에서 종일 우려내서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아무렇게나 끓이셔도 좋습니다.
저는 꿀 한스푼 정도를 넣고 마시니 , 한결 좋은것 같더군요.
우엉은 섬유질의 보고입니다.
채소 중 섬유질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불용성과 수용성 섬유질 모두 다 들어있으며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있는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변의 양이 많아져
수시로 배설을 하기 때문에 독성이 들어있는 변으로 인해 장이 위협받는 시간이
짧아지므로 그만큼 대장암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
대장암 뿐만아니라 변의 양이 많으면 장 속의 콜레스테롤을 함께 데리고 나가며
섬유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내에 유해균보다 유산균이 더 많아지면
그만큼 건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섬유질은 제 5의 영야소로 불리고 있으며,
항상 밥상 위에 섬유질을 염두에 두고 메뉴를 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우엉초절임 만드는 방법
우엉초절임을 만들 때 사용되는 감초는 천연 감미료로서 긴장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한방에서는 위경련이나 위통을 가라앉히는 약재로도 쓰이고 있다.
우엉초절임은 이러한 각 재료들의 상호작용이 여러 가지의 병이나 증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재료>
우엉 2개, 꿀 1큰술, 감초 5g, 현미식초 3백㎖, 5백㎖ 정도 용량의 뚜껑이 있는 유리병.
1.유리병을 깨끗이 닦은 뒤 물기를 없앤다.
2.약 80㎖의 물에 감초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물이 50㎖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식혀서 감초를 걸러낸다.
3.우엉을 깨끗이 씻은 다음 칼등으로 껍질을 벗긴 뒤 5~7㎝ 정도의 크기로 썬다. 썬 우엉을 다시 한번 씻은 뒤 물기를 없앤다.
4.병에 우엉을 넣고 꿀이나 감초 달인 물을 넣은 뒤 우엉이 잠길 정도로 현미식초를 붓는다.
2주후나 약 한달정도면그때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이번에는 한단에 4불정도하는 우엉을 세단을 사가지고 와서 잘게 잘라서 말려 보았습니다.
껍질에 사포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절대로 세게 닦아서는 안되며,
우엉조림을 만들 것은 우엉채칼로 일부 썰어놓고 나머지는 잘게 저며서
채반에 널어 햇빛에 이틀 이상 말려도 좋습니다.
말린 우엉차는 연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마른 후라이팬에 볶아서 차를 우려내는데,
이렇게 볶는 과정에서 해독도 되고 효능도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물 4리터에 우엉 반줌을 넣고 4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우려내거나,
냄비에 넣고 두 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여도 되고, 보온물통에 우엉을 넣어
하루종일 우려마셔도 좋고, 티포트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마셔도 좋습니다.
각자 취향껏 알아서 마시기~! 건강음료이므로 특별히 정해진 용량과 용법은 없답니다.
우엉 속 아르기닌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데, 아르기닌은 필수아미노산으로 분류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우엉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 좋은 이유 입니다.
아르기닌은 성장에 좋은 물질을 분비해 정신력과 체력을 강하게 만드는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물질이며,
예부터 ‘우엉을 먹으면 정력이 증진 된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강정(강장)효과도 적지 않은데,
우엉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먹으면 좋은 식품 입니다.
대부분의 뿌리채소가 그렇듯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고 혈구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어 빈혈 방지에 좋습니다.
하루 말렸더니 절반으로 확 줄어들었네요.
저는 한 삼사일 말릴 예정 입니다.
우엉의 다양한 효능 이야기
▶ 아르기닌 : 강정 효과가 있어 힘을 좋게 하고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 섬유질 : 변비를 예방해주며 장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철분 : 빈혈 예방 및 조혈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탄닌 : 소염작용, 출혈이나 통증을 멎게 해주는 작용을 하며 습진,
두드러기 등에 도움을 줍니다.
대장암과 췌장암을 예방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뇌졸증을 예방하며, 다이어트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니
이런 저가의 고급식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특히, 남자의 정력증강에 도움이 된다니 , 많이들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더블님은 필수로 꼭 드세요..ㅎㅎ
우엉을 삶으면 파랗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나와 우엉의 안토시안 색소와
반응해서 변색되기 때문이며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의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50대의 아저씨인데,
그러나 그는 뇌 나이 38세, 뼈 나이 28세, 혈관 나이 26세라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나구모 박사는 젊음의 비결을 ‘우엉차’라고 말합니다.
짠!이게 뭐같은가요?바로 곰발바닥 요리 랍니다.에스스키모인이 잡아서 먹으라고 찜을 해서 가져온거랍니다.유럽쪽에서나 곰발바닥 요리를 하는건줄 알았는데,알래스카에서이런걸 다 먹게 되네요.아직 어린곰인데 잡혀서 세상을 하직했네요.불쌍한 곰 같으니라구...
표주박그저께 앵커리지 공군부대 옆에서 조깅을 하던 여인을곰이 나타나서 공격을 했다고 합니다.원래 사람을 먼저 공격을 하지 않는데, 새끼 곰을 데리고이동중에 사람을 만나서 새끼를 보호 하려고공격을 했다고 합니다.
목과 팔에 큰상처를 입었는데, 2마일을 기적적으로걸어와서 도로에서 도움을 청해 급히병원으로 이송을 해서 생명에는 지장이없다고 합니다.상당히 큰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 2마일을 걸어 왔다고 하니, 정신력이아주 대단하다고 극찬을 하더군요.
그 산책로는 임시로 통행금지가 되었답니다.새끼를 데리고 있는 동물은 가급적 가까이 가지 않는게상책 입니다.순하디 순한 무스도 새끼가 있으면, 사람을 발로 밟고서새끼가 안전해질때까지 그대로있는답니다.말만한 동물이 발로 밟고 있으면 어찌되는지상상에 맡깁니다.
알래스카 여행 하시는분들은 깊은 숲속을 가실때에는절대 혼자서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