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생태와 새우를 잡다 " 알래스카의 마력에 이끌려 알래스카에 오게 되면 바다에 가지 않아도 빙하와 설산을 만나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유혹에 이끌려 꿈을 갖게 됩니다. 호호 하하 백발이 되어 알래스카에 와도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아,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단순히 돈에 이끌려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6
알래스카" 비키니와 불로초 " 한 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호숫가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카약과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 가족 전용 호수입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다 보이는 호수인데, 주변이 정말 경치가 수려합니다. 요새 기온은 섭씨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수영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5
알래스카 " 야호! 연어 낚시 시즌이다 !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연어 낚시 철이 돌아왔습니다. 최대의 Dipnet을 하는 chitina가 지난 토요일 개장을 했고 오늘은 Russian River를 비롯해 Ship Creek 등 여러 곳에서 연어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Ship Creek을 찾아 왕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소개하도록 하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3
알래스카" 호머의 Farmer's market " 어느 도시를 가나 미국에서는 농부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농산물 시장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농부들이 파는 임시 장터 이기도 합니다. 한국도 5일 장이나 재래 시장이 있긴 하지만, 미국의 농부 시장은 말 그대로 농부들을 위한 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0
알래스카" 백조가 노니는 설산 "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백조. 늘 한쌍으로 다니는 백조를 보면 , 백조에게는 천적이 없나 봅니다. 언제 보아도 백조는 늘 한쌍을 이루는데 , 백조에게도 이혼이란 게 있습니다. 둥지를 만드는데 실패를 하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백조(白鳥)는 하얀 새라는 뜻으로 고니과에 속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9
알래스카"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 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 반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8
알래스카" 새우 잡는 법을 공개 합니다 " 오늘은 Whittier에서 보트를 타고 나가 새우를 잡는 방법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우를 어떻게 잡냐고 문의를 하셔서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우 망에 미끼를 넣고 새우 망을 드리우는 게 쉬워 보이지만 다양한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새우 망..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7
알래스카" 간이역 풍경 " 앵커리지에서 1시간여를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설산을 배경을 한 작은 간이역이 나옵니다. Girdwood 기차역인데, 여기서 특이하게 기차표만 판매하는 게 아닌, 빙하 크루즈 예약도 대행을 합니다. 특히, 차로는 갈 수 없는 ,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까지 기차를 타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6
알래스카 " 옥빛 빙하와 옥빛 호수 " portage glacier는 Portage Lake과 함께 어울려 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빛 호수와 옥빛 빙하는 한데 어울려 많은 이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유람선도 있어 빙하를 저렴한 가격으로 빙하 투어도 함께 할 수 있는데, 호수 옆에는 Begich Boggs Visitor Centre가 아름다운 외관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5
알래스카" 석기시대로 돌아가다 " 바닷가에서 밤을 지새우고 이른 아침에 아침 바다를 만나 안부를 전하는 기분은 경험을 해 본 이만 알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고요하면서도 장엄한 아침 바다의 선물은 자연의 위대함과 그 안에 자신이 존재한다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