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의 효능 " 알래스카처럼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그 약효가 매우 뛰어나 약초로서의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말굽버섯은 버섯 3종 시리즈로서 지난번에는 차가 버섯에 대해 말씀을 드렸기에 오늘은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2
알래스카 "설산과 함께 하는 뱃놀이 " 어제 무인도를 소개해 드렸는데 , 그 무인도를 가는 여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뱃놀이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해서 행여 빙하지대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으로 고생을 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화창하고 평온한 날씨였습니다. 하늘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0
알래스카" 무인도를 가다 " 다들 무인도라고 하면 상당히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경치도 좋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빙하와 옥빛 호수와 설산 그리고, 평화롭게 노니는 구름이 환상이면서 백사장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파라다이스 같은 섬을 가 보았습니다. 아무도 오는 이 없는 무인도에서의 시간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9
알래스카" 인디언 마을 풍경 " Anchorage 시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20여분을 가다 보면 좌측에 인디언 마을이 나타납니다. 가장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곳이면서, 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땅을 무상으로 나눠주다 보니, 엄청난 땅을 받은 인디언 부족이 그 일대 땅을 모두 차지하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8
알래스카" 설산을 가슴에 품다 " 지금부터 해가 점점 더 길어져 다음 달부터는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향해 달려 가든지 설산과 빙하 지대가 함께 하는 진정한 알래스카의 민 낯을 만나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할 맛이 나는 알래스카입니다. 관광 시즌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7
알래스카" 설원에서 맥주 파티를 "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에서 맥주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한잔의 맥주 대신 저는 , 커피 한잔을 들고 스키를 타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면서 한 없는 평안함과 휴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 나른하게 펼쳐진 북극 마을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겨울의 낭만에 젖..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6
알래스카" 옥빛 호수에 풍덩 빠지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출발해 Homer 쪽으로 방향을 틀어 Cooper Landing을 약간 못 미쳐 Kenai Lake을 찾았습니다. 하늘을 닮아서인지, 빙하를 닮아서인지 물빛은 옥색으로 빛나고 있어 마치 누군가가 옥돌을 호수 바닥에 깔아 놓은 듯 했습니다. 하얀 눈들이 쌓인 설산들과 그 설산 머리 위를 오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5
알래스카" 철새 도래지와 산책로 " 바다와 기차 길이 있는 산책로와 철새 도래지인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작은 마을 한 켠에 있는 바다로 가는 산책로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갖춰져 있는 마을 공원 이면서 산책로가 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택들을 보니, 상당히 좋은 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테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4
알래스카의 폭포 (waterfall ) 오늘은 온전히 폭포 사진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빙하와 눈이 녹아 산 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물 들은 폭포를 이루고 다시, 바다로 흘러갑니다. .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수많은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그 폭포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떨어져 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3.31
알래스카 " San jose 공항 풍경 " 공항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시애틀 공항은 워낙 많은 여행객들이 드나 들다 보니,시설도 낙후 하고, TSA 검색 요원들은 거의 로보트 수준일 정도로 딱딱하고 경직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은 사진을 찍는데도 와서 단속을 하더군요. . 그리고, 수시로 비행기를 타야 할 게이트가 수시로 변경..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