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Portage Glacier와 훌리건 " Anchorage 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빙하지대 에 있는 Portage에 다다르면 Portage Glacier와 Portage Lake 이 나타납니다. . 지난번 포테이지 빙하를 소개하고 이번에는 포테이지 호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사랑 받는 비린내 나지 않는 훌리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0
알래스카 " 봄나물을 캐러 바다로 가다 " 해풍에 자라는 쑥과 민들래를 캐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민들래가 한창이고, 신선초가 머리를 내밀며 바닷바람을 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또한, 해풍을 맞으며 자라는 쑥은 약쑥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과 효능이 뛰어납니다. 민들래는 뜯어서 삼겹살에 상추와 함께 쌈을 해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8
알래스카 " 킹크랩의 섬마을 " 킹크랩은 보통 9월과 10월 두달 사이에 많이 잡히고는 합니다. 지금은 광어와 대구,연어철입니다. 그래서, 킹크랩을 먹으려면 냉동 제품밖에 없습니다. . 항구에는 수산회사들이 줄을 지어 있어 수산에 관한 문의를 하기에는 편리 했습니다. 다만, 킹크랩 철이 아니다보니 , 문전 휴업을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7
알래스카 " 바다와 갈비찜 " 언제 들러도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끝없는 바다의 풍경이 함께 합니다. 바다를 누비고, 텃밭을 가꾸고 백야를 즐기고 정겨운 이들과 건강한 식탁을 꾸며봅니다. .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이웃들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바다는 늘 싱그럽습니다. 그러기에, 바다를 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6
알래스카 " Pasagshak Bay의 풍경" 알래스카 Kodiak Island 의 비경들은 곳곳에 널려 있다시피 합니다. 알래스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코디악의 7개섬 모두를 코디악이라고 칭하는데 , 코디악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한때는 모피 거래의 중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브라운 베어와 고래,바다표범,겨..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5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는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직도 추가치 산에는 눈들이 가득하지만 알래스카 특유의 풍경이라 일년 내내 만나 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기에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 빙하수 약수를 뜨러 갔다가 인디언 마을에 들러 민들래가 한창이기에 봄 나물을 뜯었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3
알래스카 "Chiniak 마을을 가다 " Kodiak 섬의 끝 가장자리에 자리한 아담하고 작은 마을인 Cape Chiniak 을 들렀습니다. . 치니악 마을은 긴 해안선에 1941년에 지어진 벙커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습니다. 해군에 의해 지어졌지만 나중에 육군에 의해 일부 진지들은 파괴되었지요. . 오래전에 이누잇 에스키모인들이 24명이 살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30
알래스카"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 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9
알래스카" 야생 버팔로를 만나다 "특집 Alaska Kodiak을 여행하다가 정말 대단한 야생동물을 만났습니다. 알래스카에 온지 처음으로 Buffalo무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북 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버팔로는 추운 지방에 잘 적응하는 야생 들소입니다. 오래전, 미국인들이 버팔로를 보이는 족족 사살을 하는 바람에 멸종에 이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8
알래스카 " 코디악의 바다이야기 " 코디악에 오니, 도로를 달리다가 수시로 만나는 바다를 소개하게 됩니다. 바다를 빼 놓고는 코디악을 소개 하기에는 부족 하기만 합니다. . 가문비 나무와 오리 나무,커튼 트리만 자생하고 있는 섬의 생태계와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생은 코디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