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AK " 가을은 강물따라 흐르고 " 가을 단풍 나드리를 가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한지 한달, 다시한번 그길을 찾아 나서보았습니다. 산마다, 내린눈으로 모자를 쓰고 있었고 , 아주 희미하나마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 만날수 있었지만, 옛 가을의 풍경은 이미 모두 사라지고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고 자리하고 있었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9
ALASKA " 백조가 되어 호수를 노닐다" 우아한 백조가 되어 호수를 노니고 싶지 않으신가요? 백조 그러면 백수가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 잠시 쉬어 가려는데 호수에 백조가 노니는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백조들의 정겨운 모습을 보면 평화가 무언지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8
ALASKA " 103년 된 Hope 마을을 가다 " 오늘 소개할 마을은 HOPE 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어촌 마을같은 분위기더군요. 1897년 러시안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 하여, 금을 캐기 시작했고 ,1900년대 접어들어 Gold rush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절정을 맞기 시작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이곳..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3
ALASKA " 처음 가보는 동네 풍경 " 비 올 확률이 64% 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지만, 과감히 차를 몰고 여태 가보지 못했던 동네를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번번히 지나치면서 언제가는 가보고 말거야를 외치면서 벼르던, 모르는 동네였습니다. 워낙, 알래스카가 광대하다보니 안 가본 동네가 더 많답니다. 볼 일도 보면서 , 낮선..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2
ALASKA " 우리동네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 " 어느 동네를 가도 산책로가 미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운동하는 산책로가 아름답기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저만의 전용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가도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기에 주민들은 건강을 늘 유지하며 잘 지내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1
ALASKA " Anchorage 와 주변 풍경 " 오늘은 앵커리지 시내풍경 스케치와 앵커리지 외곽을 나가 휭하니 둘러 보았습니다. 자주 만나는 풍경이지만, 언제 보아도 정감가는 도시풍경 입니다. 그럼 앵커리지 버스 투어를 시작합니다. 손잡고 따라 오세요. 앵커리지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빙하가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10
ALASKA " 가을 남자의 방황 " 가을이 되니, 천방지축 오갈데 없이 돌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방황도 한때인지라 , 어디를 가도 신이 납니다. 오늘은 차를 타고 사진을 찍는데 많이 흔들리네요. 사람이 흔들리니 사진도 흔들리네요..ㅎㅎ 그럼 출발 하도록 할까요? 늦은 저녁인지라 , 달리면서 사진을 찍으니 , 좀 별로인..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9
ALASKA " 낙엽따라 달리는 길 " 떠나가는 가을을 배웅 하기위해 오늘 비록 날은 흐리지만, 신명나는 드라이브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단풍도 이제는 겨울에 들어서니 매일 조금씩 퇴색해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알래스카의 저물어가는 단풍 나드리에 동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가목 나무에 열매들이 정말 풍성하게 열렸..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8
ALASKA " Wasilla 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7
ALASKA "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가다 " 가끔 문화생활을 하기위해 뮤지컬이나 다양한 공연을 보는것도 인성과 감성을 자극하기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순회공연이 마침 앵커리지에서 벌어져 저녁 7시 공연에 갔다 왔습니다. 쇼핑몰에 가면 벌써부터 할로윈 장식품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