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팔순 할머니의 밥상 "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2
알래스카" 가을 호박이 주렁주렁" 도로 외곽뿐 아니라 , 도심지 안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알래스카도 그야말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을빛 도시의 도로를 운전하면서, 가을향이 흠씬 묻어나는 계절을 드디어 인정을 하게 됩니다. 이른 아침 도로를 달리면, 의례 만나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1
알래스카" 가을의 문턱을 넘어" 벌써 가을 중반에 접어든것 같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을비도 자주 내리고 , 집뜰 자작나무들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구름은 늘 먹구름으로 시작이 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 천고마비"라는 단어가 알래스카에서는 무색하기만 합니다. 하늘이 높은게 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0
알래스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것들" 다른데서는 만나볼수 없는것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특산물과 토산품이 무엇이 있는지 천연적인걸 제외하고 가공 된것들 위주로 소개를 합니다. 오늘 너무 분주해서 포스팅이 늦었네요.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든 맥주입니다. 저도 아직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기회가 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7
알래스카 만의 조촐한 파티음식 오늘은 알래스카의 먹방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조촐하게 몇명이 모여 대화를 하는 미니파티 형식인데, 준비한 음식이 정말 다양했습니다. 초대한 주인장 내외의 음식솜씨에 다들 반해서 무리하게 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알래스카에 와서 먹어보는 별미들도 있었으며, 새롭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5
알래스카 "여든살 할머니의 연어낚시 도전기 " 평균나이 80세의 할머님들이 연어낚시에 도전을 하셨습니다. 아직도 정정하신 할머님들이 알래스카에 사신지는 제법 오래 되셨지만, 처음으로 연어 낚시에 도전을 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왕복 300마일을 달려 연어 낚시터를 찾아 알래스카 연어를 잡기위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늘 말..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4
알래스카" 백인과의 파티음식 선정 " 한인끼리의 파티음식이야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다들 좋아하고 대중적인것들이어서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 백인들과의 파티 음식은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으면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차려야 하는데, 행여 입맛에 맞지는 않을까 걱..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3
알래스카"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가다" 알래스카에서는 북극회의와 기후온난화 회의가 열리고 있어 여러나라에서 고위급 관리들이 대거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무부장관과 오바마 대통령도 알래스카를 방문중인데 오늘 UAA 에서 대통령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미리부터 모든 카메라 장비들을 챙기고 부랴부랴 세시간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2
알래스카의 " 종합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알래스카의 소소한 뉴스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Palmer에서 State Fair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년중 행사중 제일 큰 주민들의 행사로 10여일간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모두 집합하여 선을 보이고 있으며,알래스카에서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01
알래스카" 영사 출장소장 이취임식 풍경 " 대한민국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장 이취임식이 오늘 한인회관에서 치러졌습니다. 불과 이년만에 출장소장님이 바뀌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령이 나는 바람에 섭섭함이 더 가득 한것 같습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인사발령이 갑작스럽게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오랜 회사.. 축제와 거리풍경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