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Aurora Tour "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 Fairbanks 를 가는겁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도 가끔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지만 , 확실한 날자를 알 수 없기에 보통 페어뱅스를 가게 됩니다. 알래스카여행 겨울 복장은 스키복 한벌이면 땡입니다. 여름보다 오히려 옷이 크고 두꺼..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22
알래스카" 겨울에는 뭐하면 살까? " 알래스카에 사는 분들을 보면서 저들은 겨울에 뭘 하며 살까? 하는 궁금증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겨울은 춥고 눈과 얼음만 가득한 곳에서 생활을 한다는 게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저마다 노하우를 개발해서 지내시는데 저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 설..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21
알래스카 " 여행을 떠나요" 알래스카 여행을 오실 때, 준비해야 할 복장 등에 대해 문의가 많이 옵니다. 알래스카는 청정지역이라 와이셔츠를 사나흘 입어도 목에 때가 묻지 않을 정도입니다. 알래스카뿐 아니라 어느 나라를 여행을 하던지 한국인들의 복장은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특히, 머리에 선캡과 마스크,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9
ALASKA " 꿈의 땅" 알래스카는 꿈의 땅이라고 불립니다. 풍부한 천연자원뿐만 아니라, 울창한 원시림, 3천여 개의 강과 3백만 개의 호수, 5천여 개의 빙하와 빙산 등 하얀 얼음 왕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지구 마지막 보고 알래스카입니다. 1867년 미국의 장관 윌리엄 H 스워드가 알래스카를 크림전쟁으로 재..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8
알래스카" 고독을 즐기다 " 고독은 다른 이들과의 교류가 없으며 , 교감을 같이 공유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오는 일종의 정신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고독을 즐기는 이에게는 오히려 위안이 되는 출구이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짙게 드리운 고독의 그림자에 갇혀 버리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7
알래스카" 메리 크리스마스 " 한국에서는 성탄절, 크리스마스라고 하며 한자로는 聖誕節이라고 합니다. 대신 중국에서는 ???/ 聖誕節 이라고 표기를 하며 영어로는 Christmas, X-mas라고 하는데 초등학생 때 친구들끼리 은어로 곱하기 마스라고 하고는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우리끼리만 아는 은어였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3
알래스카" 사노라면 " 요새 주변의 몇몇 분을 만났습니다. 어느 한분은 드라마를 안 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 삶 자체가 드라마라 굳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연이 많은 분들이 주변에 정말 많더군요. 기구한 이들부터 시작해서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까지 인..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1
알래스카" Tell me something" 오래된 물건마다 소유주였던 이의 일생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들을 만나면 , 전생의 주인의 기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눈여겨 보게 됩니다. 가치가 있던 없던, 그것을 지니고 생활을 했던 상황, 고서화면 고서화대로 자기면 도자기대..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0
알래스카 " 정원이 들려주는 이야기 " 유럽의 정원들은 기하학적인 요소를 도입해서 장미를 비롯해 다양한 나무들로 미로를 만들어 꾸며 놓은 게 특징입니다. 정원 숲에 들어서면 쉽게 출구를 찾지 못하는 그런 정원들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데 호러 영화의 무대로 등장을 하기도 합니다. 멋진 조각들과 조형물, 분수..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07
알래스카" 눈이 내리면 " 눈이 내리면 방방 거리는 강아지처럼 마냥 좋기만 합니다. 세 가지 색 밖에 구분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눈에는 천지 사방에 내리는 눈이 그렇게 신기하게만 느껴지기에 좋아 날뛸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하얗게 채색을 하는 눈의 세상은 알래스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몽환의 세..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