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는 벌써 " 크리스마스" 알래스카의 겨울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일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주민들이 춥다고 집에서만 있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데, 주민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갖가지 명목을 빌어 주민들을 집에서 나올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주보다 더 일찍 크리스마스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11
알래스카" 한인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다"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surrey라는 동네는 점점 한인들이 늘어나며 사방에 주택을 짓는 모습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동네는 코퀴틀람이라는 곳이지만 이 동네도 역시, 오래전부터 한인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인이 이민을 와서..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10
알래스카" 블루베리농장 " 알래스카에는 천지사방이 블루베리가 야생에서 자라고 있어 별도로 농장이 있지 않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알래스카가 아닌, 다른 신도시 같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도 Blueberries를 매우 좋다는데, 매년 야생 블루베리를 냉동고에 챙겨놓고 먹고는 합니다. 인도라는 나라는 인구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8
알래스카 " 여행자의 거리 " 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늘 여행자의 시선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를 걷는데도 늘 색다른 시선으로 보기에 매번 가는 빙하나 바다를 보아도 늘 신선함으로 만나고는 합니다. 세상의 모든 걸 신선하게 생각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연유로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것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7
알래스카 " 여행의 출발지 기차역 " 제가 비행기를 하도 많이 타다 보니 공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 오늘은 기차역 풍경을 전해 드릴까합니다. 여행의 출발지인 기차역은 많이 차분한 풍경이었는데 외외로 한인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제는 정말 한국분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앱이 발달하다 보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6
알래스카 “ Community centre ” 길을 걷다가 교회에서 나눔 행사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Community centre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게 또, 궁금해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여기는 center 를 centre 라고 합니다. 스펠링이 끝자리가 다릅니다. 어디를 가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바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5
알래스카" 작은 항구로의 초대 " 바닷가를 거니는 일련의 산책은 여유와 낭만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저 푸르기만 한 바다와 늘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풍경들은 넉넉해 보이면서도 한적함으로 초조함을 잠재워줍니다. 휘적휘적 해안가를 거닐며 , 두루두루 살펴보며 여기에도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저기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3
알래스카" 시니어 센터와 거리풍경 " 우연히 지나가는데 깔끔한 건물이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 도서관과 시니어 센터가 있더군요. 각 , 클래스가 있어 자수를 비롯해 취미활동별로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하는데, 재미난 건 바로 빙고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품 애용 하고 같은 게임인데, 당첨되면 뭘 주는지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2
알래스카 " 망고 버블 티 " 아이스크림이나 샤벳 혹은 티에 쫄깃쫄깃한 버블을 넣으면 먹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버블티는 원래 대만에서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홍차, 녹차, 우롱차에 쵸코렛이나 커피맛 버블을 넣어 만든 음료인데 오늘은, 망고 버블티를 주문해 마셔 보았는데, 꼭 바나나 맛이더군요. 거의 별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1
알래스카 " 초겨울의 풍경 " 알래스카가 알래스카 답지 않고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알래스카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바자 행사가 열리고, 할로윈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다른 주보다는 다소 이른 듯한 것 같습니다.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리는 등산코스도 잠시 소개하고, 빙하수가 흐르는 계곡..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