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단풍에 물든 거리와 오징어 볶음 " 알래스카의 단풍은 하나로 통일이 되어 모든 산과 들이 자작나무 단풍으로 황금색으로 빛이 나는데 오늘은, 다른 지역의 단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동네에는 단풍 그 말 그대로 Maple tree가 대세인데, 자작나무에서는 자작나무 시럽이 나오고, Maple tree에서는 Maple 시럽이 나오는데 , 단..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06
알래스카" 비 내리는 태평양 " 유난히 가을에 접어들면서 비가 더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내리는 비를 맞으며 태평양 바다 구경에 나섰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호랑 가시나무(Christ's Thorn )를 보았는데 이 나무로 크리스마스 때 , 동그랗게 화환을 만드는데 바로 리스(wreath)라고 합니다. 예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24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 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7
알래스카"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 " 실로 한달 만에 가을의 향기가 사라지고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겨울 기운을 느끼며 나지막히 들리는 새소리를 친구 삼아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은 또 다른 산책의 기분을 선물 하는 것 같습니다. . 바짓단을 적시는 이슬의 손짓 들, 어디선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6
알래스카" 초겨울의 초상 " 알래스카는 아직 첫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래스카는 이제 추워서 겨울에 접어 든 걸로 생각을 하실텐데 , 아직은 돌아 다니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 오늘은 구름이 낮게 깔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늦가을의 풍경입니다. 물론, 저 멀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10.21
알래스카" 하늘에서 본 툰드라의 가을"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에는 가을이 더욱 깊어진 '만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눈 에 척 보아도 아! 가을이구나 할 정도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은 툰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날이 따듯하고 바람도 잦아 많은 주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보트를 타고 강 위의 산책을 즐기고 있었..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5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으로의 산책 " 자작나무 산책로는 이미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황금 색으로 빛나는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가을의 남자가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가을이 주는 멋스러움을 가득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상에서 열린 농부 시장을 찾아 자연이 주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15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 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7
알래스카" 야호 ! 가을 바다다 " 운전을 하고 야외로 나오자 자작나무들이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에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 바다로 나가자 바람이 몹시불어 다시한번 옷깃을 여미게 할 정도로 가을이 왔슴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06
알래스카" 가을 향이 묻어나는 구름들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 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