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 알래스칸들은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는 않는답니다. 많은이들이 눈의 세상을 즐기면서 , 추위를 이겨냅니다. 눈길을 달리기하는사람들,스키와 보드를 즐기는이들, 하다못해 눈썰매를 타는이들을 어느 동네를 간든지 알래스카에서는 만날수 있습니다. 영하 7도인데 바닷바람으로 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8
알래스카 " 아슬아슬 곡예운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 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숙달된 알래스칸 들에게도 두려움을 줄 정도입니다. 매일 눈길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완전 살 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시동을 걸면서도 "조심" 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각인하고 출발 하게 될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6
알래스카의 문화,경제,사회 동향 알래스카의 이야기를 섹션으로 나누려니 제목이 정말 딱딱 하군요. 논문 쓰는것은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의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고 , 요새 한창 뜨는 이야기들은 어떤건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3
알래스카"새해 스키장 나드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로 인해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대거 몰렸답니다. 영상 섭씨 7도인지라 눈 녹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눈풍경은 스키장에서 충분히 볼수 있지만, 영상의 날씨로 비가 내리니 , 도로는 결빙되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1.04
알래스카 " 2016년을 마중 나가다 " 2015년 12월31일 한해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러 밤을 새야만 했습니다. 한해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계획을 새로운 주머니에 담기위해 2015년과 2016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시간과 시간속에서 하루 아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다닌데도 많고 할일도 많고 , 정말 정..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2
ALASKA " Moose Pass Lake 풍경" 2015년 마지막 겨울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비록, 비 내리는 겨울풍경이지만, 한해를 보내며 알래스카 설경을 마음에 담아 송구영신의 바램과 함께 산책에 나섰답니다. 늘, 한해를 보내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하고자 했던 것들 ,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미처 마무리 하지 못하고 또 한 해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1.01
알래스카" 스노우 모빌 타러 오세요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스노우머쉰 을 즐기려는 이들이 설원을 여기저기 누비면서 스피드를 만끽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만큼이나 쾌속질주하는 그들을 보면 은근히 나도 타고 싶다는 욕망이 스믈스믈 피어오른답니다. 스노우머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파른 산등성을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12.31
알래스카" 아침에 뜨는 달 " 알래스카에 살면서 공항은 참 자주 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공항만 가면 설레게 됩니다. 어디론가 늘 떠나는 심정이 되어 새로운 일들이 마구 저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 착각에 젖는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뜨는 달을 보며 공항에 나갔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8
알래스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 알래스카는 비록, 적은 눈이지만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 했답니다. 오늘 차량들이 도로에 상당히 많더군요. 마트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성탄절 음식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하루종일 마실 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숲속에서 전화를 받고 ,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6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법" 한인들은 추우면 집에서 절대 꼼짝을 안하려는 성향이 아주 강합니다. 아시아인들이 거의 다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계절중에서 겨울을 유난히 싫어하고, 겨울은 그냥 집에서 지내는게 낫다고 여기는 경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한인2세들은 그나마 미국문화에 젖어서인지 , 겨울에도 다양..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