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원주민의 유물들 " 알래스카 원주민 유물들이 많이 보존되고 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그 유물들을 둘러보다보면 마치, 원시시대의 생활용품 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지금도 그런 생활용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알래스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12.24
알래스카 " 얼음낚시와 강아지 " 얼음 낚시를 간다간다 하면서 아직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네요. 매번 다른일이 생겨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왕연어를 잡으러 출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나뭇가지에 낚시줄을 매어 원초적인 얼음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굳이, 낚시대를 동원할 필요는 없을것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3
알래스카 " 딱따구리를 만나다 " 알래스카에 와서 딱따구리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 가까이서 본건 오늘 처음입니다. . 바닷가를 찾아 노을을 찍기위해 카메라 셋팅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못 박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 공사 하는데도 없는데 망치질 소리라 너무 의아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따구리가 새 집을 짓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2
알래스카 " 100여개의 석상과 노을 " 지난번에 잠시 소개를 했던 바닷가의 야외 설치 조각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노을이 질때 어느정도 구름이 배경으로 깔려 있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오늘 다시 찾으니, 구름이 없네요. 그래도 간 김에 노을지는 장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제목은 " 너에게로 가는길 " 입니다. 가는 띠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1
알래스카" 한인의 요양원을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이 Open 을 하였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요양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아주 산뜻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분이 있으실지 몰라 소개를 합니다. 절대 홍보를 하는 차원..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0
알래스카 " 한인들의 송년회풍경" 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9
알래스카" 성탄축하 연합예배" 제 포스팅 취지가 가급적이면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삼가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알래스카 한인 사회에서 제법 큰 행사라 소개를 합니다.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아무리 토론을 해도 결론이 나지않아, 잘 다루지않고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합예배 소식을 전해 드리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8
알래스카 " 누님들과의 아름다운 송년회" 마음 맞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2월 들어서면서 다양한 송년회 모임을 갔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송년회를 하니, 따듯하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것 같아 더욱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후 5시에 집을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러 다녔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7
알래스카" 랍스터와 스테이크" 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 되는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6
알래스카 " 이상한 폭풍이 찾아왔어요" 듣보잡인 이상한 폭퐁이 알래스카에 찾아 왔습니다. 일명 몬스터 폭풍이 얄류산 열도를 휘감고 돌고 있답니다. 시속 35에서 70노트의 속도로 서부 알래스카 지역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어,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이상한 폭풍이 갑자기 찾아 왔네요. 처음 찾아온 폭풍으로 기상이 상당..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