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어디서든지 영어를 지도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저야 이러저러해서 늘 가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 이번에 사이판 고모님이 영어공부를 마치고 졸업식을 하셔서 가게되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5.19
알래스카" 두릅 그리고 고비와 폭립" 알래스카 산나물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두릅과 고비입니다. 특히, 고비 같은 경우는 고사리와 달리 바로 채취를 해서 삶아서 먹을 수있지만 고사리 같은 경우는 바로 먹을 수 없습니다. . 알래스카산 고비는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데 그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설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18
알래스카" 산나물과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 알래스카 위디어 못미쳐 12마일 RIVER에서 나타나는 훌리겐은 이달말까지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훌리겐철로 알래스칸들의 딥넷 낚시로 흥청거리게 됩니다. . 또한,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면서 산미나리와 두릅과 대나물들이 제 철을 맞아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옵니다. . 오늘은 산미나리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17
알래스카" 만년설을 향해 오르다 "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0
알래스카 " 독수리와 바베큐 파티" 알래스카에는 연어철이 오기전에 청어와 훌리겐이 먼저 선을 보입니다. 그러면, 덩달아 독수리들도 바닷가로 몰리면서 뷔페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독수리를 마치, 철새만큼이나 쉽게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해 주기도 합니다. 짝짓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18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을 만나러 가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의 이름이 맥켄리로 불리워지다가 원래의 자신의 이름을 작년부터 정식을 되찾아 불리워지게 되는데, 그 디날리 등반을 위해서는 꼭 들러여 하는 곳이 바로 " Talkeetna " 입니다. 알래스카의 자부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등반객들로 인해 널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2
알래스카" 봄나물과 일식집" 오늘은 매번 봄나물을 채취하러 가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인 디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모처럼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나 드라이브겸 봄나물도 채취할겸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비록, 길은 멀지만 같이 떠나는 동행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운 나드리였..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07
알래스카 " 설산과 대나물" 알래스카의 설산이 호수에 비친 그 풍경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얹은듯한 설산에 구름은 덤으로 출연을 하여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어제에 다 소개를 못한 봄나물중 대나물을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대나물을 안고 집에 돌..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30
알래스카 " 4월에 나는 산나물들" 알래스카 산과 들에서 나는 다양한 4월의 산나물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시내에서 10분만 벗어나도 먹거리들이 넘쳐납니다. 알래스카 동토에서 자라나는 나물들은 거의 보약수준이기도 합니다. 엄동설한을 무사히 이겨내고 ,봄이되면 강인한 생명력으로 되살아나는 그 강인함이 바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9
알래스카의 " 풍부한 먹거리와 설경"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 잘 대비가 되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