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Moose Pass의 가을풍경" 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위해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모시고 가을 여행 나드리를 떠났습니다. . 어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수도도 잠그고 호스도 빼서 창고에 보관하고, 수도가 얼지말라고 Cap도 씌웠습니다. . 알래스카의 가을과 겨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10.03
알래스카의 애견공원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그리 크지않다보니 어느 애견공원을 가도 보통 2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 심지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견공원도 있는데 오늘은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미드타운에서 약 10분거리)애견 공원을 들러 보도록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2
알래스카" Eagle River의 전망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 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9
알래스카" 가을로의 여행"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 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 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7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 1부" 알래스카에서 단풍을 구경하려면 스워드를 가는 기차여행과 발데즈를 가는 도로가 안성맞춤 코스입니다. . 단풍의 절정인 요즈음 저는, 발데즈 코스를 잡아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로의 풍경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단풍의 연속이었습니다. . 가을비 내리는 우중의 드라이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5
알래스카 " Matanuska River의 가을풍경 "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는데 카메라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 바람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 드론에서 찍은 석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은 물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는 곳에서 드론을 띄워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4
알래스카" 다람쥐 공원의 가을풍경" 앵커리지에서 스어드 하이웨이를 따라 20여분을 달리면 Mchugh Creek 이 나오는데 한인들은 그 공원을 "다람쥐 공원"으로 불리웁니다. . 아마도 다람쥐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리 불리워진게 아닌가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나 있는 다람쥐공원을 찾았습니다. . 추가치 산맥의 일부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3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와 백조 " 알래스카 철새도래지역인 늪지에 백조와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이 지난가는 이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 포터마쉬(Potter Marsh)에는 많은 연어와 야생동물들과 철새들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동물들의 먹이 천국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 시내를 막 벗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2
알래스카 " 툰드라와 블루베리 " 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 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1
알래스카"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 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 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 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