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바다와 독수리 그리고, 빵집 " 오늘은 서쪽 땅끝 마을인 호머를 비롯해 기나긴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이동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위디어를 지나 쿠퍼랜딩과 러시안 리버, 솔닷나를 거쳐 키나위와 크램거치,앵초 포인트를 지나 호머로 가는 여정은 하루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2
알래스카 " 호머의 Bishops Beach "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Homer는 소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또한, 바다 가운데로 길이 나 있는 스핏에는 긴 해변가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 올드타운의 자매 빵집부터 시작해서 바로 인접한 Bishops Beach는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는 아주 평화로운 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31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 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 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 연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30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과의 만남 "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23
알래스카 " 와! 새싹이 났어요 ! " 텃밭에 열무를 비롯해 다양한 씨앗을 심었는데, 드디어 새싹이 났습니다. 심었던 씨앗 중 적치마 상추 씨앗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 이달 9일날 심었는데, 17일 씨앗이 발아가 되었으니, 8일 만에 싹이 났습니다. 오늘도 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비바람이 심해 결국, 되돌아 와야만 했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19
알래스카 " 새들의 놀이터 " 관측 할 수 있는 포인트이며 , 다양한 조류 관찰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 특히, 하이킹 코스가 한없이 이어져 가족들끼리 자전거를 타고 , 산야를 누빌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물 때를 잘못 만나 되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 카테고리 없음 2018.05.18
알래스카 " 바다와 조약돌 " 누구나 바다 해안가에 가면 수많은 조약돌을 보면 구경을 하다가 마음에 들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오게 되지요. 수석의 개념 하고는 다른데, 그냥 신기하게 생긴 작은 조약돌을 보면 , 갖고 싶은 소유욕을 느끼게 합니다. . 큰 욕심은 아니고, 작은 돌 하나는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게 됩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7
알래스카" 민들래 무침과 고비 찜 " 지금은 민들래가 한창입니다. 민들래를 식탁 위에 올리는 일상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의 바다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 드리고, 지천으로 자라는 민들래를 채취해 식탁에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 푸른 창공을 노니는 독수리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2
알래스카 " 바다와 갈비찜 " 언제 들러도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끝없는 바다의 풍경이 함께 합니다. 바다를 누비고, 텃밭을 가꾸고 백야를 즐기고 정겨운 이들과 건강한 식탁을 꾸며봅니다. .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이웃들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바다는 늘 싱그럽습니다. 그러기에, 바다를 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6
알래스카"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 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