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바다와 오로라 " 전생에 세 번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현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영혼의 춤이라고 불리 우는 오로라는 지금 한창 시즌입니다. . 처음 오로라를 대하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할 정도로 환희에 젖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07
알래스카" 바다로 가는 산책로 " 바다 내음을 머금은 갈대 숲을 지나 잔설이 비단 처럼 깔려 있는 오솔길을 따라 금방이라도 연어들이 춤을 추며 올라 올 것 같은 크릭을 따라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 황금 빛 햇살이 바닷가를 어루 만지는 겨울의 서막을 살포시 들치며 , 발길을 이끌기에 사진기를 둘..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7
알래스카" 툰드라 산책로 " 알래스카 북극의 툰드라를 아주 원 없이 만나보고 있습니다. 툰드라는 늪지인지라 산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데, 이를 어여삐 여겨 마루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 해 놓은 곳을 만났습니다. . 동네와 동네를 연결 해 주는 길이기도 하지만, 저 외에는 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는 없는데 그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12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 베델 시내에서 약, 1마일 정도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보면 Hangar Lake이 나오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 마치 바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떼새들이 모여들고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수상 경비행기 약40여대와 군용기 두대가 하늘을 날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 또한, 여기서부터 유콘 델..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26
알래스카" 곰이 나타났어요 " 이제는 출근처가 되어버린 Whittier 는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낚시터 이기 때문에 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수십번을 오고 갈 동안 위디에에서는 곰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블랙베어가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에서 연어 사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4
알래스카" 생태 낚시와 오로라" 낚시를 갔다가 만난 오로라가 왜 그리도 반가운지요. 계절이 바뀌는 이맘 때 기온의 차가 크게 생기면서 북극광이 발생을 합니다. . aurora,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southern lights, borealis 등으로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aurora 라는 뜻은 라틴어로 "새벽, 아침 빛" 이라는 뜻에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3
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독특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로 식당 내에 맥주공정 시설이 있는 49th State Brewing Co 입니다. 다양한 입상 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며 , 해산물을 소재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늘 기다려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2
알래스카" 낚시와 모닥불 " 오늘도 위디어로 바다 낚시를 갔었습니다. 1박 2일 예정으로 갔는데 첫날은 무사히 낚시를 했지만, 다음 날은 워낙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짐을 꾸려서 다시 돌아 나와야만 했습니다. . 그 넓은 바닷가에 저만 달랑 남았을 정도로 자정부터 바람이 모질게 불어 바닷가에는 저 외에는 남아 있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0
알래스카" 낚시의 여로 " 낚시를 가는 길은 언제나 흥겹고 설레이며 기대에 가득 차 흥분이 되는 여정입니다. 정말 낚시는 많이 다녓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낚시를 갈 때 , 설레임을 늘 느끼게 됩니다. . 기대를 많이 했다가 빈손으로 돌아 오는 길이 더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다음 낚시를 생각하면 흐믓하기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9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 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