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Eagle River의 전망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 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9
알래스카" 발데즈의 가을아침 풍경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 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8
알래스카" 빙하 카약킹과 생일파티" 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빙하 앞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다면 비로서 알래스카 여행다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유빙 사이를 누빈다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빙하가 있는 곳에서 옥빛 호수에 카약을 띄우고 안전하면서도 느긋하게 카약킹을 할 수 있습니다. . Portage Va..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10
알래스카" 바다와 설산 그리고, 맛집" 알래스카에는 모든게 자연에 다 녹아있어 여행을 하는 묘미가 남다릅니다. 바다와 야생동물,설산과 빙하,폭포와 연어등 자연에 속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 그래서, 알래스카가 마지막 개척지라 불리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의 자연 풍경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09
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알래스카" 야호! 광어를 잡았어요" 알래스카 년중행사로 매년 한번은 배를 타고나가 광어를 낚아올립니다. 그런데 , 어찌나 광어를 끌어 올리는데 힘든지 모릅니다. . 워낙 크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낚아 올리면 팔에 힘이 다 빠질 정도입니다. 너무 큰건 총을 쏴서 몸부림을 재운뒤 끌어 올리기도합니다. . 보통은 작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25
알래스카"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 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10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가다"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 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 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7
알래스카" 빙하와 구름" 알래스카의 구름과 빙하는 늘 언제보아도 정겹고 환상적입니다. 그렇게 수도없이 보았는데도 질리지않고 보고 또, 보고 싶은게 알래스카의 구름과 빙하입니다. . 프린스 윌리엄사운드 만에서 다양한 빙하를 둘러보면서 만났던 경이로운 구름들과 빙하를 소개합니다. . . 구름속에 숨어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1
알래스카 "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 풍경입니다.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와 아웃도어를 즐기고'있는데 지금 연어가 한창 나오는 곳은 바로 호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닐칙이라는 곳입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 작은 간이역이 나오는데 오늘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