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어디서든지 영어를 지도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저야 이러저러해서 늘 가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 . 이번에 사이판 고모님이 영어공부를 마치고 졸업식을 하셔서 가게되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5.19
알래스카" 산나물과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 알래스카 위디어 못미쳐 12마일 RIVER에서 나타나는 훌리겐은 이달말까지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훌리겐철로 알래스칸들의 딥넷 낚시로 흥청거리게 됩니다. . 또한,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면서 산미나리와 두릅과 대나물들이 제 철을 맞아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옵니다. . 오늘은 산미나리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17
알래스카 " 훌리겐떼가 몰려 왔어요" 영국의 광 축구팬이 아닌 , 알래스카의 물고기 이름입니다. Hooligan이라는 물고기는 5월 5일 오픈을 하여 말일까지 성황을 이룹니다. . 산란을 하기위해 숫놈이 먼저 도착해서 터를 잡은후 암놈들이 올라오게 되지요. 다들 암놈을 잡기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 특히, 재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10
알래스카" 가자미와 대구를 낚아올리다"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 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4
알래스카 " 독수리들의 혈투" 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3
알래스카 " 아 ! 설산이여 " 알래스카의 설산은 계절마다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겨울 설산은 고집 센 신선의 느낌이요 봄에 보는 설산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자연의 품이며, 여름에 보는 설산은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며, 가을에 보는 설산은 웃어르신이 주는 넉넉함의 여유입니다. . 이렇듯 계절마다 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22
알래스카" 노을을 만나러갑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0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 연어와 청둥오리 " 미처 남쪽으로 날아가지못한 청둥오리들은 알래스카에 머물면서 봄을 기다립니다. 추위속에서도 버티면서 면역력이 생기면 자칫 알래스카 텃새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나는 청둥오리들과 고즈녘한 설산과 설원이 한데 잘 어울려 풍요로운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07
알래스카 " Golden Gate 의 추억" 샌프란시스코반도와 마린반도를 잇는 금문교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많은 이들에게 수많은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를 떠나 캘리포니아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바다는 어디에나 있지만, 바다가 주는 청량감은 공통적으로 사고의 개념 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