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대구 맑은탕과 문어회" 알래스카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대구로 맑은탕을 끓여보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큰 문어로 살짝 데쳐서 문어회를 만들었습니다. . 잡아서 바로 가져온거라 너무나 싱싱했습니다. 대구 지리나 내장등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조금 오래되면 질기다는데 잡자마자 신속하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23
알래스카 촌놈 " 샌프란시스코를 가다" 알래스카가 좋다고 제가 매번 여행을 온 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다른주를 가보지 않아 그런거라고 하시네요. . 그래서,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들렀습니다. 물론, 모두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상 저는 역시 알래스카맨이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는 마음의 고향같은 푸근한 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3.19
알래스카 " 뷔폐와 오리백숙" 알래스카에도 다양한 뷔폐가 있습니다. 양식뷔페는 거의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정히 끌리는 음식이 없을때 가고는 합니다. . 뷔폐에가면 음식 가짓수는 정말 많습니다. 정작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은 별로 없는지라 먹는 음식만 가져오게 되지요. . 어제남은 오리뼈와..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15
알래스카 " 보드카 오리백숙과 행글라이딩"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은 보드카 오리백숙 만드는 레시피를 만 천하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은 대수술을 마치고 어린아이가 걷는 모습을 보고는 엄청 부러워하셨습니다. 저 만큼만 걸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다고 하셨지요. . 뜸도 하고, 수지침도 맞고 온갖 약을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14
알래스카 " Native Art 의 세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원주민들의 수공예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작품을 보면 역사와 문화가 보인답니다. .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월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나오는데, 눈 앞에 설산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네요. . 가공하지않은 고래수염을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7.03.05
알래스카 " Long Baech 를 가다 " 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에 도착한지 벌써 4일째 입니다. 워낙 많은 곳을 돌아 다니다보니 정신없이 날자가 흐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건어물과 약초를 도매 한다는 갤러리아 마트를 들렀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저도 뉴스를 보고 들렀는데 몇가지 완제품을 진열해 놓은게 전부였으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26
알래스카" Aleyska Resort 가는길"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 길을 나섰습니다. . 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 . 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 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9
알래스카 " Pebble Beach "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있는 17-Mile Drive 코스가 엄청 유명한 곳이지요. 그 곳에 있는 Pebble Beach 가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 Marina Beeach 와 거리도 가까워 같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602년에 스페인의 함대가 발견한 Monterey Peninsula 는 약 30여명의 중국인이 모여사는 어촌이었는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5
알래스카 " 야호 ! 바다다 "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Marina Beach 를 찾아 추운 겨울인 알래스카를 떠나 바다내음을 흠뻑 맡을 수 있었습니다. . 인앤아웃 버거에 들러 버거도 먹고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 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게 됩니다. . 모래 백사장을 거닐며 파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3
Alaska ' Anchorage Downtown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