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독버섯과 연어낚시 " 연어낚시를 모처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산란하는 장소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산란하는 장소까지 온 연어는 살이 물러져 잡아도 회로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데 그래도 낚시를 하는 이들이 제법 되더군요. 사실 산란을 하는 곳에서는 낚시를 하면 안 되는 건데 그 이유는 힘이 다 빠..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16
알래스카 " 버섯과 오징어 버터구이 "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에는 자연에서 자생하는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독버섯은 보통 화려하고 색갈이 진하며 보기에도 다소 독특해 보입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만나는 버섯들과 비슷한 버섯들은 식용 버섯이라고 할 수 있는데 , 독버섯과 혼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 그럴때는 버..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08
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의 효능 " 알래스카처럼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그 약효가 매우 뛰어나 약초로서의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말굽버섯은 버섯 3종 시리즈로서 지난번에는 차가 버섯에 대해 말씀을 드렸기에 오늘은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2
알래스카" 하얀 눈길을 걸으며" 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 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0
알래스카"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 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늘 해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나는 알래스카의 야생화를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마다 자라는 야생화들이 다른데, 야생화를 따라가다 보니 벌써, 버섯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 조금 있으면 거름,버섯 축제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6
알래스카 " 사슴과 너구리 가족"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 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 사..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9
알래스카 " 짬짜면과 뼈다귀 해장국" 우리가 평소 중국집에 가면 늘 선택의 기로에 서는 메뉴가 바로 자장면과 짬뽕입니다. 자장면을 주문하면 짬뽕을 먹고싶고 , 짬뽕을 주문하면 자장면을 먹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 특히,내가 짬뽕을 시켰는데 옆자리에서 자장면을 시켜서 먹고 있으면 어찌나 그 자장면이 더 맛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4
알래스카 " 곰과 노을과 버섯 " 앵커리지 시내와 인근에 수시로 나타나는 곰들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곰들이 동면에 접어들지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발견이 되었는데 곰들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동면에 접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곰들이 4배나 더 많이 사살을 당..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3
알래스카" 다람쥐와 꿩 그리고 버섯 " 알래스카에도 꿩과에 속하는 Ptarmigan 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거의 닭과 비슷한 새인데 감각이 무뎌서인지 꿩을 잡기는 쉬운편입니다. . 한번은 제차에 달려들기도 했었고 산책을 하다가 자주 만나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다람쥐는 소리를 냅니다. 자기 영역에 들어온 사람을..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18
알래스카"Portage Glacier와 연어들의 산란" 포테이지 빙하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눈이 부신 옥빛 호수를 더듬어 올라가는 드론 영상을 최대한 느껴 보기위해 날렸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몸시불어 자칫 위험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날렸는데 그동안 옥빛 호수 주변으로 가는 길이 없어 만나보지 못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