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비 내리는 날의 드라이브 " 알래스카에는 요새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인데 가을비 내리는 우중에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 알래스카는 비오는 날의 풍경도 아름답고 그윽한데, 그 이유는 바로 구름에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들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운무를 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2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 " 한주내내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 휴일을 맞아 날씨가 제법 화창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산을 즐기려는 이들의 차량들이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더 이상 주차 할 곳이 없어 노상주차를 할 정도였습니다. . 여태 알래스카 살면서 여기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에 이렇게 많..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29
Alaska 'Cooper Landing의 가을단풍" 알래스카의 경치가 아기자기한 면과 광활한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구미에도 맞는게 알래스카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가을 경치로 출발 합니다. . 쿠퍼랜딩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 옥색 물빛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20
Alaska "Cooper Landing의 송어낚시" 물빛 고은 강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Cooper Landing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못다한 연어낚시의 뒤를 이어 송어를 잡는이들의 얼굴에는 단풍이 가득합니다. . 잠시 배를 멈추고 송어를 잡는데 행여 연어가 잡히면 다시 놔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19
Alaska " Cooper Landing의 버섯과 단풍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한 마을이 바로 Cooper Landing 이라는 마을입니다. . Kenai Lake 과 Kenai River 에 있는 동네인데, 연어낚시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2000년도에는 인구가 369명이었지만 2010년에는 오히려 그 인구가 줄어 289명 이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17
Alaska" 연어와 등산로 " 알래스카는 동네마다 거의 산책로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에서 10여분 차를 타고 나가면 바로 툰드라가 펼쳐진 높은 산과 등산로가 반겨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 알래스카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다양한 등산로는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코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8.17
Alaska" 가을비와 버섯이야기" 요즈음 알래스카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손해가 막심 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니 , 제대로 알래스카를 느끼고 만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 일주일동안 알래스카 여행동안 비만 맞고 돌아가시면 엄청 억울한 일이지요. . 알래스카는 지금이 장마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5
알래스카 " 땅좀 사 볼까요?" 요새 주변에서 땅이나 빌딩을 사려는 분들이 부쩍 많으시네요. 아마 아직은 알래스카가 여유롭고 만만하게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의 도시를 벗어난 땅들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투기 목적으로 사시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 투기를 하시려면 도시의 쇼핑..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9
알래스카 의 외식문화와 요리 " 알래스카에도 여러 음식점 체인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대세는 일반 지역 음식점이 강세입니다. 다른 지역과는 다소 상이한 점이 있는데, 이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지역적 특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해산물이 풍부하니, 아무래도 일반 체인점들이 메뉴를 달리 하기에는 난감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9
ALASKA " Anchorage 항구 풍경 " 앵커리지 항구는 3척의 벌크선과 바지선 한척, 유조선 2척이 접안 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비되는 모든 정제된 석유 95%가 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공군에서 사용되는 제트연료 100%와 앵커리지 공항에서 소비되는 제트연료 66%와 알래스카에서 필요한 모든 생필품들이 이 항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