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설산과 바다 그리고, 기차 여행 " 오늘은 소리없이 찾아 온 봄을 맞아 야외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로의 눈들도 모두 녹았고, 등산로에도 눈이 많이 녹아 벌써부터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모처럼 스워드 하이웨이로 나와 드론도 띄워보고, 설산을 비롯해 바다를 향해 크게 심 호흡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턴 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30
알래스카,카지노와 자작나무 수액 " 알래스카에도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 봄이 왔네, 봄이 와 ~ " 지금부터는 분주한 일상이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추위에 동면을 했던 낚시 도구들도 손질을 해야 하고, 눅눅했던 창고를 열고 따듯한 봄 햇살을 쬐어줘야 합니다. . 눈이 녹으면서 지붕이 새는 바람에 낚시 도구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7
알래스카" 놀이동산과 홈리스 " 한국에서는 지금 꽃피는 춘삼월이라 봄을 만끽 하고 있을텐데 아직 여기는 잔설들도 많이 남아 있고 추가치 산맥에는 여전히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도심지에는 눈 대신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우고 있는데, 금년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연어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5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며 " 지난달만 하더라도 시냇물이 얼어가는 과정이었는데 , 오늘 시냇가에 나가보니, 얼음이 녹으며 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스키를 타거나 혹은, 애견과 산책을 즐기는 시냇가의 산책로를 가 보았습니다. . 봄을 상상하면서 걷는 산책로에는 하얀 고깔 모자를 쓴 말..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9
알래스카 " 불과 한달 전 풍경 " 지금은 주변 풍경이 푸르른데,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주변의 모든 산들은 설산이었습니다. . 백야가 시작됨과 동시에 설산들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봄과 가을이 상당히 짧은 게 특징입니다. . 지금은 현재 훌리겐 시즌이라 다들 바닷가를 찾아 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6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는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직도 추가치 산에는 눈들이 가득하지만 알래스카 특유의 풍경이라 일년 내내 만나 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기에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 빙하수 약수를 뜨러 갔다가 인디언 마을에 들러 민들래가 한창이기에 봄 나물을 뜯었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3
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 보통 연어들이 6월부터 산란을 위해 상류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연어가 어떤 방법으로 먼 바다에서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귀를 하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입니다. . 그런데, 뒤늦게 올라 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 산란을 마친 연어들이 있는데 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9
알래스카 " 봄날에 즐기는 스키 " Alyeska Resort Ski장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입니다. 알래이스카 리조트의 넓이는 약 1,610 에이커에 달하는 광대한 스키장이면서 76개의 산책로가 있는 알래스카에서도 유명한 레크레이션 에리어 이기도 합니다. . 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이하는 계절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언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8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알래스카도 이제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입니다. . 부랴부랴 스노우 타이어를 남들보다 뒤 늦게 교체를 했는데, 보통 50불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스피드 루브에서 교체를 했더니, 더블인 100불이 나오더군요. . 뒤돌아 나오는데 은근히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서너 군데를 들렀는데 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4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