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연어들의 귀향 " 연어들의 쉬임 없는 귀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숙연케 합니다. 그리고, 산란을 마친 뒤 일생을 장렬하게 생을 정리하는 연어의 일생은 우리네가 이해 하지 못하는 신비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 Whittier에 들러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민물과의 만나는 지점에 몰려든 연어들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7
알래스카" 무스패스의 호수" 알래스카의 만물이 서서히 익어가는 가을의 조짐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듯 합니다. 설산과 빙하의 산들을 돌고돌아 호수에 위치한 Moose Pass 라는 동네를 들렀습니다. . 매주 한번은 이렇게 이 곳을 지나치기에 오늘도 잠시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6
알래스카"Whiittier 항구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서 빙하와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 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 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 1만여개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2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 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1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 가는 풍경 "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 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 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 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9
알래스카 " 설산에서 빙하까지 " 오늘도 먼 길을 떠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설산을 지나 빙하가 나오는 곳까지 차를 몰고 하염없이 달렸습니다. .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알래스카 텀험에 나섰습니다. . 길을 가다가 만나는 야생화들과 풍경들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2
알래스카" 빙하가 흐르는 풍경 " Anchorage에서 마타누스카 빙하를 지나 발데즈로 여행을 하던 중 최고 고지대의 작은 마을에 잠시 차를 멈추고, 주변을 둘러 보다가 빙하가 유유히 흐르다가 멈춘 환상적인 빙하 지대를 만났습니다. . 그 풍경이 얼마나 장관이었는지 한장의 여행 엽서 표지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보통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9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 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5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 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 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4
알래스카 " 캐빈이 있는 호수 풍경"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리는 알래스카 여행편입니다. 평화로운 호숫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 캐빈과 함께 넉넉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 조각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 빙하지대였다가 이제는 다 녹아버려 호수가 되어버린, 물이 너무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