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눈 내린 등산로 " 드디어 겨울을 알리는 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하얀 슈가 파우더 같은 잔설들이 산 봉우리에 고깔모자를 쓴 듯 반겨주며, 발밑에서 스러지는 눈송이가 겨울 소식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등산로 입구부터 고드름이 곳곳에 맺혀있고, 살얼음들이 옷깃을 더욱 여미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10.20
알래스카 " 경치 좋은 호텔에서 식사를 " 식사를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걸음이 자동으로 멈춰집니다. 특히,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이나 빙하가 바라 보이는 곳에서의 식사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비단,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마음에 쌓였던 모든 걱정 근심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 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7
알래스카 " 빙하를 바라보며 식사를" 붐비지 않고 자연 속에 스며들어가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조금만 알려져도 수많은 이들이 찾기 때문에 넘치는 소음 속에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도 붐비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 거의 드물다고 봐야 합니다. 관광지라고 해도 늘 빈 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0
알래스카" 여행 스케치 " 알래스카는 지금 관광시즌이라 어디를 가도 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는 이들을 보는 기분도 늘 새로운데 그들과 일상을 같이 하는 거라 , 덩달아 자신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납니다.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를 따라 이동을 하면서 보는 풍..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23
알래스카" 이른 아침 길을 떠나다 " 늘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데 익숙해지다 보니, 통제하는 시간도, 억제하는 욕망도 모두 여행 길에 고이 뿌리고 다닙니다. 아침 일찍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나가는 풍경은 정말 환상입니다. 특히, 구름들의 향연은 볼만 하기에 어디를 가든지 아침 일찍 일어나 알래스카의 구름을 만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22
알래스카" 경비행기와 폭포 " 알래스카 하면 빙하와 만년설과 곰, 연어가 연상이 되지만 그에 못지않게 경비행기가 다른주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도로 보다는 하늘을 이용해 이동을 해야 하는 교통수단으로 이용을 하기도 하지만. 개인들이 경비행기를 가장 많이 소유한 주가 바로 알래스카주입니다. 자기 집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9
알래스카" 생태와 새우를 잡다 " 알래스카의 마력에 이끌려 알래스카에 오게 되면 바다에 가지 않아도 빙하와 설산을 만나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유혹에 이끌려 꿈을 갖게 됩니다. 호호 하하 백발이 되어 알래스카에 와도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아,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단순히 돈에 이끌려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6
알래스카" 나만의 전용 휴양지 " 작년부터는 단골 여행지가 되어버린 whittier에는 나만의 휴양지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들러서 떡 라면을 끓여 먹던 곳인데 , 경치가 워낙 좋아서 폭포 소리를 들으며 , 야생 샐몬 베리를 하나하 따 먹는 재미가 남다른 곳입니다. 그리고, 연어 산란장이기도 한 이곳에는 수만 마리의 연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6.12
알래스카"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 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 반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08
알래스카" " musk ox 와 Moose " 앵커리지에서 약 50여분을 달리다가 보면 "야생동물 보호소'가 우측에 설산과 빙하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는 스워드 하이웨이와 바다가 인접해 있어 야생동물들과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생동물 보호소 입구에는 사향소가 마치 문을 지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