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Hope의 시골풍경" 작년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 했던 어촌 마을인 Hope 를 들렀습니다. 전형적인 작은 시골마을로 인구도 몇명 되지않는 곳입니다. . 연어시즌이 끝나자, 그나마 찾아오던 이들도 자취를 감추고 고요함이 가득한 시골 특유의 내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전형적인 시골풍경은 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1
알래스카" 치나온천에서의 아웃도어" 알래스카 치나온천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욕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온천에서 숙박을 하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오늘은 치나온천의 소소한 즐길 거리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페어뱅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8
Alaska " 치나온천과 단풍"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온천이 바로 Chena Hot Springs 입니다. 온천욕은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추울때 하는 하는 온천욕이 제격이지요. . 따듯한 물에 온 몸을 담그고 노래 한자락 입가에 응얼거리며 세상사를 모두 잊고 무아지경에 푹 빠지는 그 시간만큼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게 없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6
알래스카 " 추석날의 일상 " 알래스카에서는 추석이라고 별다를 일은 없습니다. 이미 송편은 가불해서 먹었고 ,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일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날라드는 다양한 SNS의 동영상들로 셀폰 화면에 불이 날 지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사냥시즌이라 오히려 그쪽에 몰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시골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6
알래스카" 무스 세모녀의 외출" 알래스카에 오게되면, 무스는 참 많이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운이 안되시는분들은 그 흔한 무스를 한마리도 보지 못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무스가 집에도 찾아오지만, 산책로에 자주 등장을 하는데, 오늘은 공항 대로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어미가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큰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04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3
알래스카 " 사라지는 원주민 마을을 가다 " 오늘은 조금 색다른 포스팅입니다. Kivalina 라는 Eskimo 마을인데 알래스카 원주민인 Iñupiaq 부족이 살며 인구는 약 350명 정도 되는 마을입니다. 2025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미국에서 최초로 생기는 시한부 마을입니다.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1.29
알래스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 알래스카는 비록, 적은 눈이지만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 했답니다. 오늘 차량들이 도로에 상당히 많더군요. 마트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성탄절 음식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하루종일 마실 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숲속에서 전화를 받고 ,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6
알래스카는 " 지금 축제중"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 들로 인해 앵커리지 시내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라 더욱 정겹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엔틱 자동차와 마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 그리고, 사슴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자리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3
ALASKA "Eskimo 의 Caribou Hunting " 에스키모 이누삐약족의 순록 사냥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간략하게 보여드렸는데 , 오늘 좀더 여러장의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극 툰드라에서 순록을 사냥해서 생활을 하는 부족의 이야기 입니다. 이제 막 해가 솟아오르는 이른 시각, 동네의 주민들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