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설산을 찾아서 " 오늘 설산을 찾아서 달려보았습니다. Anchorage 에서는 눈보기 힘들어 외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풍의 아름다운 설경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외곽으로 나온 보람이 있더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멍멍이가 나와서 차를 가로막더군요. 지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14
알래스카" 아름다운 호수와 설경이 있는곳 " 알래스카" 아름다운 호수와 설경이 있는곳 " 도심 한복판에 대형 호수가 있다는건 정말 복받은것 같습니다. 물론, 호수 주변에는 뷰가 좋은 집들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고, 부지의 가격도 높은건 당연할것 같습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푸르른 호수가 보이고 , 고개를 들면, 설산이 늘 ..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7
알래스카 " "Native의 Life"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스스로 환경에 적응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곳이 척박하든, 문명의 중심지든 시작의 중심은 자신 입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 , 자신의 삶을 일구고 삶의 영역을 구축하고 , 자신만의 성을 쌓아갑니다. 다만, 타지에서 온 이의 시선은 다를수밖..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17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6
알래스카 " 바다와 설산 속으로 " 이제 알래스카의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드릴때가 된것 같아 , 설산을 모아 알래스카의 겨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설산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를 향한 상상의 나래를 활쫙 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5
ALASKA " 앵커리지 시내풍경" 지난번 포스팅때 건물 외벽에 대형 벽화를 멀리서 사진 찍어서 소개를 했는데, 오늘 다시가서 그 벽화를 찍어 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 벽화 내용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럼 그 벽화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그 문제의 벽화가 있는곳이 바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3
알래스카 " 독수리와 연어" 추운 겨울이 계속 되지만, 야생동물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지혜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기나긴 겨울을 이겨냅니다. 그래서 다 살기 마련인가봅니다. 연어를 노리는 독수리,연어는 산란을 하기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면서 , 독수리로부터의 위험에 대비를 해보지만, 정작 할수있는건 한시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11
알래스카 " 북극여행 6일째" 오늘은 빙판위와 툰드라를 ATV를 이용해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망망대해가 아니라 망망툰드라더군요. 길 자체가 워낙 좋지않다보니, 나중에는 어깨가 결리네요. 워낙 험한길을 달려서 지금 머리까지 흔들립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네요. 온몸이 나른하고 어깨는 결리고 , 골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5
새로산 사진기로 알래스카를 들여다보다 그동안 그 아름다운 절경들을 똑딱이 카메라로 연신 찍었는데 , 사진을 확대하면 입자가 부서지는 상황이 나오네요. 그래서 이번에 아주 조금더 나은 사진기를 새로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더블이고 화질도 더블이긴 한데 , 화각이 작네요. 아무래도 렌즈 구경이 작다보니, 화각이 받쳐주..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27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트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