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 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7
알래스카"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 " 실로 한달 만에 가을의 향기가 사라지고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겨울 기운을 느끼며 나지막히 들리는 새소리를 친구 삼아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은 또 다른 산책의 기분을 선물 하는 것 같습니다. . 바짓단을 적시는 이슬의 손짓 들, 어디선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6
알래스카" 툰드라 산책로 " 알래스카 북극의 툰드라를 아주 원 없이 만나보고 있습니다. 툰드라는 늪지인지라 산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데, 이를 어여삐 여겨 마루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 해 놓은 곳을 만났습니다. . 동네와 동네를 연결 해 주는 길이기도 하지만, 저 외에는 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는 없는데 그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12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으로의 산책 " 자작나무 산책로는 이미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황금 색으로 빛나는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가을의 남자가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가을이 주는 멋스러움을 가득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상에서 열린 농부 시장을 찾아 자연이 주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15
알래스카" 가을을 만나다 " 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 . 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4
알래스카" 우리 동네 연어 낚시터" 우리 동네에도 연어 낚시터가 있습니다. 송어가 뛰어 노는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책로가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계곡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데 오직 왕연어만 올라옵니다. 하지만, 연어들이 먹이를 먹지 않기에 낚시 하기에는 정말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5
알래스카" 연어가 노니는 산책로 " 일년에 서너번은 찾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 다리를 걷는 그 소리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와 바다와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지라 마음에 드는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 여기 산책로 초입에 있는 게시판을 보니, 곰과 무스가 찾아 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6
알래스카" 포테이지 빙하와 호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 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5
알래스카 " 발데즈의 싱그런 아침풍경 "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04
알래스카" 스키와 경비행기 "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 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 . 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