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작은 어촌의 풍경 " 훼리를 타고 작은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Ucluelet이라는 너무 잘 알려진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카약과 낚시, 서핑으로 너무 잘 아려진 곳이라 그런지 동네는 작아도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면서 화창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자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2
알래스카" 여행을 떠나는 항구 풍경 " 공항이나 항구를 가면 여행객들로 붐벼 마치 자신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붕 떠서 마치 하늘을 부유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물론, 저야 여행을 하는 입장이니, 그들과 같이 호흡을 하면서 항구의 풍경을 만끽하고는 합니다. 가게마다 입구에 물그릇을 놓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31
알래스카" 태평양을 바라보는 등대" 태평양을 늘 바라보는 등대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아 잠시 들러 등대를 지나 작은 숲 속 길을 걸었습니다.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오솔길을 걷노라면 ,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혼자 걷기에는 너무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3
알래스카" 바닷가 Stanley Park 를 가다 " Canada Vencouver에 들르게 되면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Stanley Park 입니다. 스탠리 공원은 도시공원으로 다운타운에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며, 바닷가를 따라 조깅을 하거나 ,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산속 산책..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19
알래스카" 경비행기와 폭포 " 알래스카 하면 빙하와 만년설과 곰, 연어가 연상이 되지만 그에 못지않게 경비행기가 다른주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도로 보다는 하늘을 이용해 이동을 해야 하는 교통수단으로 이용을 하기도 하지만. 개인들이 경비행기를 가장 많이 소유한 주가 바로 알래스카주입니다. 자기 집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9
알래스카" 청둥오리들의 겨울 나기 " 한국에도 이제는 사계절이 슬슬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때가 되면 철새가 날아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때가 되도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하지않고 겨울을 이 곳에서 나는 철새중 가장 많은 새가 바로 청둥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0
알래스카" 말을 타고 걷던 산책로 " 골드러쉬 당시 말을 타고 거닐던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빙하가 바라 보이는 바로 앞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산책로이자 등산로입니다. 저는 아직 완주를 해보지 않아 , 길 끝에 빙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언젠가는 가보려고 합니다. . 봄이면 산책로 주변에서 산책을 하는 이들을 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7
알래스카" 얼음 호숫가의 산책 " 이번주 까지는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다음 주부터는 한결 추위가 물러가 따스한 날씨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 시즌이면 다들 얼음 낙시를 즐기러 호수를 찾고는 하는데 , 요즘은 다소 추운 날씨라 낚시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얼어 붙은 호숫가를 찾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1
알래스카" 무지개 산책로를 만나다 " 오늘은 팔색의 무지개 같은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 산책로도 오늘 처음 걸어 보았는데 살짝 비와 눈이 내렸지만 산책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정식 이름도 Rainbow trails 인데 흐르는 냇가가 마치 무지개를 보는 것 같았으며 굽이굽이 크릭을 따라 걸으며 흐르는 맑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8
알래스카" 하얀 눈길을 걸으며" 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 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