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봄과 곰 "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2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는 스키장 " 알래스카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키장이 운영이 되어 막바지 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Hilltop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힐탑 스키장은 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10분에서 20분이면 스키장에 올 수가 있어 마치 산책을 하듯,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겨울 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1
알래스카 " 눈 내리는 산책로 " 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 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1
알래스카 " 자연과의 만찬을 즐기다 " 매일 눈 덮힌 알래스카 설원 풍경만 보여드리니 약간은 지루하실 것 같아 오늘은 지난날 산책을 즐겼던 자연속에서의 하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추수감사절도 무사히 지나고(?) Black Friday 에도 지름신이 강림을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저야 늘 관심사가 셀폰과 카메라 부분이었는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6
알래스카" 다람쥐와 꿩 그리고 버섯 " 알래스카에도 꿩과에 속하는 Ptarmigan 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거의 닭과 비슷한 새인데 감각이 무뎌서인지 꿩을 잡기는 쉬운편입니다. . 한번은 제차에 달려들기도 했었고 산책을 하다가 자주 만나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다람쥐는 소리를 냅니다. 자기 영역에 들어온 사람을..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18
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Alaska ' Anchorage Downtown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4
알래스카 " 바다와 일상" 알래스카의 겨울은 정말 조용합니다. 그 조용함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환영 받는 곳입니다. . 그러나, 단지 춥다는 이유만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동면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면 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11
알래스카 " 눈꽃 산책로를 걷다 " 알래스카 곳곳에는 지금 한창 설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 햇살이 너무 눈부셔 선그라스를 끼어야 할 정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눈꽃에 반사되어 보석만큼이나 영롱하게 느껴집니다. . 설경속에서 만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4
알래스카 " 와 ! 첫눈이 내렸어요 " 알래스카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의 문을 살며시 닫아 버리고 겨울의 문턱을 정식으로 넘었습니다. . 첫 눈 치고는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제법 많이 내려 출근길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따듯해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 첫 눈이 내렸으니 , 거리 풍경을 알아보기위해 나가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