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봄날에 눈 내린 스키장의 풍경 " 알래스카에 살면서 늘 매일 하루하루가 드라마 같습니다. 매일 무슨 일이 벌어져 포스팅을 하는 데는 아주 안성맞춤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인이 그러더군요. 사는 걸 보면 , 너무 드라마틱하다고요. 그런데, 큰 사건은 아니고 생활하는데 작은 에피소드의 연속 같습니다. 각설하고, 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22
알래스카" 그림 같은 풍경과 하루의 일상 " 오늘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과도 다르며, 미국 본토와도 다른 환경과 일상들을 소소하게 소개하고, 앵커리지의 미드타운 생활 속으로 들어가 하루의 일상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삶의 체험의 현장 같네요..ㅎㅎ . . 여기는 제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30
알래스카" 물개가 나타나면 " 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02
알래스카 " 코디악의 바다이야기 " 코디악에 오니, 도로를 달리다가 수시로 만나는 바다를 소개하게 됩니다. 바다를 빼 놓고는 코디악을 소개 하기에는 부족 하기만 합니다. . 가문비 나무와 오리 나무,커튼 트리만 자생하고 있는 섬의 생태계와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생은 코디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27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 短想) " 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 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 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 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 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이어나가는 순..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8
알래스카" 맑음과 흐림" 맑음과 흐림은 비단, 날씨에만 국한 된게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인생에도 맑음과 흐림이 있습니다. . 언제인가는 차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나의 인생중 맑음과 흐림이 언제였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그리고, 그 흐림을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를 하나하나 분석을 해 보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03
알래스카 " 쑥국과 삼겹살 " 날이 너무나 화창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봄내음을 한껏 맡으며 하늘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는 다양한 구름들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유유자적 알래스카의 여기저기를 누비며 매일 유랑 생활을 즐기는 안빈낙도의 삶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6
알래스카" 갈매기의 꿈"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어릴 적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그 꿈은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늘 그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물론, 그 꿈에 도전을 해서 근처에 다다르기도 하고, 중도에서 포기도 하는데, 대다수가 포기쪽을 더 많이 택하게 됩니다. 저..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6
알래스카 " 산다는건 "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는데 ,시작점은 같으나 삶의 질은 개개인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무엇을 먹고,입고,자고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인생의 주제와 목표를 어디다 두는지는 각자 개인의..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4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일상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