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몸에 좋은 빙하 암반수 " 하루 종일 하얀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는 백설기 같은 눈들이 하루 온종일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소록소록 내리는 대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 눈이 내려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내리는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 도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30
알래스카" 초겨울의 초상 " 알래스카는 아직 첫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래스카는 이제 추워서 겨울에 접어 든 걸로 생각을 하실텐데 , 아직은 돌아 다니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 오늘은 구름이 낮게 깔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늦가을의 풍경입니다. 물론, 저 멀리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10.21
알래스카" 낚시의 여로 " 낚시를 가는 길은 언제나 흥겹고 설레이며 기대에 가득 차 흥분이 되는 여정입니다. 정말 낚시는 많이 다녓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낚시를 갈 때 , 설레임을 늘 느끼게 됩니다. . 기대를 많이 했다가 빈손으로 돌아 오는 길이 더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다음 낚시를 생각하면 흐믓하기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9
알래스카" 빙하와 고래" 요새 매일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고 있는데 밀물 때에 어김없이 고래가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달리던 차를 멈추고 고래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며칠전에도 고래를 언급 했는데 오늘 시간은 없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고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큰 고래는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7
알래스카" 가을 향이 묻어나는 구름들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 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24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다 "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 보았습니다. Turnagain Arm 바다를 끼고 기차와 함께 달리는 하이웨이의 풍경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 많은 관광객이 잠시 간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물이 빠진 바다를 감상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녹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0
알래스카" 먹구름들의 파티 " 유난히 먹구름이 몰려드는 지역이 있습니다. 산세가 높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구름이 머물며 비를 뿌리고는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위디어 입니다. . 백야를 즐기기 위해 위디어 부근을 찾는 관광객 들에게는 그리 환영 받지 못하지만, 빙하 크루즈와 카약,낚시를 즐기려면 어쩔 수 없이 들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30
알래스카" 흐린날의 드라이브" 흐린날이 이삼일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물이 빠진 바다의 갯벌을 마주하고, 이제는 점점 녹아버리는 눈이 쌓인 설산들과의 대화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7
알래스카" 앵커리지 연어 낚시터 풍경 "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들이 늦장을 부리는 건지, 당최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오늘은 처음 낚시대를 담그기 위해 Ship Creek을 찾았습니다. . 관광객들은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구경하러 들르기도 하지만, 잡는 이들이 없어 그저 분위기만 느끼고 가고는 합니다. . 어제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0
알래스카" 스워드하이웨이와 RV 차량" 알래스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 Seward Highway "는 세계 드라이브 10대 코스중 하나라 일컬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 또한, 다양한 RV 차량들이 줄을 지어 다니는 모습이 눈에 흔하게 들어옵니다. 다양한 캠핑 차량도 소개를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설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