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환상의 설원 풍경 " 어제 올리려다 미처 올리지 못한 아름다운 설경의 향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겨울의 막바지에서 내렸던 눈의 향연 뒤에는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 겨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만난 행운의 설경이기도 하였지만, 봄의 길목에서 만날 수 있기에 더욱 뜻 깊은 정취가 아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08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07
알래스카" Chugach 와 Seward Highway " 금년에는 정말 눈이 원 없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붕이 무너질까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 영상의 날씨로 지붕 위의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 오늘은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추가치 산맥과 철새 도래 지역을 찾아 드론을 이용해 항공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3.15
알래스카" Indian Valley Meats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25분여를 달리면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동네 Indian Valley가 나옵니다. 인디언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 바로 이 곳에 Indian Valley Meats 라는 야생동물과 물고기를 다양하게 가공을 해주는 맞춤형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 1976년에 개설된 이 곳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7.10.22
알래스카" 하늘에 걸린 가을 " 알래스카의 가을은 10월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려 안간힘을 쓰며 겨울을 온 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듯 합니다. . 10월 가을이 안쓰러워 길을 떠나보았습니다. 이미 산에는 눈들이 내려 서서히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건만, 채 월동 준비를 마치지 못한 황금빛 단풍들은 따듯한 햇살에 온 몸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1
알래스카" 다람쥐 공원의 가을풍경" 앵커리지에서 스어드 하이웨이를 따라 20여분을 달리면 Mchugh Creek 이 나오는데 한인들은 그 공원을 "다람쥐 공원"으로 불리웁니다. . 아마도 다람쥐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리 불리워진게 아닌가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나 있는 다람쥐공원을 찾았습니다. . 추가치 산맥의 일부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3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와 백조 " 알래스카 철새도래지역인 늪지에 백조와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이 지난가는 이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 포터마쉬(Potter Marsh)에는 많은 연어와 야생동물들과 철새들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동물들의 먹이 천국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 시내를 막 벗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2
알래스카" Whittier 의 비경 " Whittier는 앵커리지로부터 약 60마일 떨어진 마을입니다. 2차대전중 1943년에 미군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적인 마을이며 , 이때 만들어진 북미에서 가장 긴 터널이 바로 안톤 앤더슨 메모리얼 터널 입니다. . 2차대전중 일본군이 얄류산 열도를 폭격하자 부동항을 찾던중 발견한 위디어를 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30
알래스카" 호머 가면서 만나는 풍경들"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 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6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 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