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 풍경입니다.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와 아웃도어를 즐기고'있는데 지금 연어가 한창 나오는 곳은 바로 호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닐칙이라는 곳입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 작은 간이역이 나오는데 오늘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31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 Fur Rondy 축제"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인 "Fur Rondy " 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날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 축제를 마무리하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겜블 토너먼트와 다운타운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다니러 갔다왔습니다. . 언..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07
알래스카" 김치 담그는날"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워낙 김치 회사가 많아 택배를 이용해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집집마다 김치를 담궈 먹는데 오늘은 김치 담그는날이라 같이 모여서 김장김치 담그는 날처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이 손수 잡채..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5
알래스카 " Indian Valley Meats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야생동물 프로세싱을 하는 마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일년내내 영업을 하는 곳인데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야생동물을 손질 및 가공을 해주는 곳입니다.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주문을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 전통 인디언 마..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10.28
알래스카" 눈 내리는 인디언 마을" 비 올 확률이 62%라고 해서 혹시 눈으로 바뀌어 내리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앵커리지를 벗어 났습니다. . 앵커리지는 날씨가 제법 좋은편이었으나 시내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로 접어들자 벌써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 인디언 마을로 가는도중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10.19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3
알래스카 "Seward Highway 를 신나게 달려요" 오늘은 조금 상쾌한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햇빛 한자락도 보이길래 , 시원한 풍경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는데 , 바닷가에 오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새 너무 따듯했다가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추운것 같습니다. 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간사한것 같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