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Wasilla 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7
ALASKA "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가다 " 가끔 문화생활을 하기위해 뮤지컬이나 다양한 공연을 보는것도 인성과 감성을 자극하기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순회공연이 마침 앵커리지에서 벌어져 저녁 7시 공연에 갔다 왔습니다. 쇼핑몰에 가면 벌써부터 할로윈 장식품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4
ALASKA " 첫눈내린 풍경 " 첫눈이 내렸으니 ,차를 몰고 안 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Anchorage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햇살이 따듯해 눈들이 녹는걸 보니 ,마치 봄이 오는 착각을 들게 하더군요.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내풍경을 소개 합니다. ALASKA Anchorage 의 미드타운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2
알래스카" 디날리에 첫눈이 내렸어요" 디날리 국립공원을 갔었습니다. 주변의 산봉우리에는 이미 모두 눈이 내렸더군요. 예년보다 눈 소식이 일찍 들려온듯 합니다. 눈을 보니, 마음이 한결 따듯해지면서 안도가 되더군요. 금년에는 제발 눈이 많이 내려서 알래스카다운 하얀눈의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눈을 디날리에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21
알래스카가 황금빛으로 물들다 오늘 중남부 지역의 단풍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아침부터 가을비 내리는 도로를 하루종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가을비 속에서도 온통 황금빛으로 빛나는 천지사방의 찬란한 단풍의 빛은, 고고하게 빛나기만 합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황금빛 풍경속으로 걸어 들어와 보시기 바..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7
알래스카" 가을속으로 들어가다" 가을속의 풍요로움에 젖어보는 요즈음입니다. 풍요와 넉넉함의 알래스카! 그 가을의 색다름으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동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만나본 가을의 여정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가을을 더욱 깊어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6
알래스카" 아름다운 가을풍경 사진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다른때의 사진보다 분위기가 많이 틀린듯한, 가을 분위기가 고요히 흐를겁니다. 그저 아름다운 알래스카 풍경 사진을 보시면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힐링의 원천 알래스카의 가을풍경입니다. 빙하의 가을. 툰드라의 가을 가을에 갇..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5
알래스카" 비오는날의 바다낚시 " 이달 말까지는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이 낚시 하기에 제일 알맞는 날이라 날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침부터 가을비가 주야장창 내리네요. 망서리다가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거 부랴부랴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약, 한시간의 거리인지라 , 쏟아지는 가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4
알래스카 " 팔순 할머니의 밥상 "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2
알래스카" 가을 호박이 주렁주렁" 도로 외곽뿐 아니라 , 도심지 안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알래스카도 그야말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을빛 도시의 도로를 운전하면서, 가을향이 흠씬 묻어나는 계절을 드디어 인정을 하게 됩니다. 이른 아침 도로를 달리면, 의례 만나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