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9
Alaska " 옥색 호수의 꿈 " 요즈음 홀로 지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 느끼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스트레스에 젖어사는 암울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찾아 자연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옥색 맑은 호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5.08
Alaska " 첫 고비 무침 " 숲 속을 노닐다가 고비를 만났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소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고비를 한주먹 따서 집에 가져와 바로 삶아서 무쳤더니, 한 끼 먹을 양으로 적..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7
Alaska " Granville Island 를 가다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5.06
알래스카 " 진실 ? 혹은, 거짓 ?" 정치권에서 시작한 가짜 뉴스들이 이제는 삶의 한 복판까지 스며들어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가짜 뉴스에 젖어들면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폐헤가 발생을 해서 자식들에게 까지 강요를 하다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우매함과 고집스러..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03
Alaska " 신비의 Glacier 를 찾아서 "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단체 투어를 하지 않으면 초행일 경우 빙하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물론, 공항과 각 호텔등에 많은 안내 책자가 있지만 그걸로는 감이 잡히지 않기도하다. 오늘은 빙하를 보기 위한 간단한 Ti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5.02
Alaska " 황금의 땅 NOME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땅이기에 각종 철광석부터 시작해서, 금, 구리,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광물들이 알래스카 전역에 넓게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Gold Rush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든 대표적인 원주민(ESKIMO)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인구는 불과 4천여 명 밖..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20.05.01
Alaska " Eskimo 의 겨울 사냥 " 북극 쪽의 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은 겨울 사냥은 필수입니다. 여름에는 주변이 모두 호수와 늪과 툰드라로 둘러싸여 있어 사냥을 하기가 힘이 들지만 , 겨울에는 늪이 얼고 호수도 얼어 스노 머쉰이나 ATV(산악용 자동차 )를 타고 툰드라를 누비며 캐리부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사냥을 나..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20.04.30
Alaska " 바닷가의 여인 " 바람이 너무 불어 파도가 높고 산책하기도 힘들던데 그래도 조깅을 하고 달리는 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미소를 짓는 여인 동상을 만났는데 해녀는 아니었고 아마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는 여인 동상이 아닌가 합니다. 낙은 없고 불안감만 점점 높아져 가는 요즈음..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9
Alaska " 독립영화 이야기" 영화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로 구분이 되는데, 잘 된, 독립영화는 극장에 걸리기도 하며, 각종 영화제에 초청이 됩니다. 독립영화는 감독의 입맛에 따라 비상업적인 요소가 많은데 , 다큐멘터리도 독립영화에 많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세월호 같은 경우 많은 다큐멘터리가 제작이 되어 .. 축제와 거리풍경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