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유효기간 지난 눈 조각상 " 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6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의 야경 " 매번 이곳을 찾으면서 제대로 등산을 해야지 하면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봄가을에는 곰이 나타나니, 그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겨울에 올라가려니 ,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라가지 않을려고 핑계를 대자면 한도 없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가고 말겁니다..ㅎㅎ..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4
알래스카" 아이디타로드 개썰매대회 " 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The Iditarod Trail Sled Dog Race는 총 1,041마일 입니다. 일주일 이상을 설원을 달리는 길고도 긴 경주입니다. 도중에 부상이나 사망하는 개들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44회째입니다. 개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08
알래스카 " 원주민 공예품의 장인들 " 지난주부터 알래스카 최대 겨울 축제가 10일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머쉰 경주와 개썰매 대회,모피축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박람회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원래 명칭은 Fur Rondy: Charlotte Jensen Craft Fair 입니다. 앵커리지 시..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3.04
알래스카 " 박물관과 오로라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서깊은 박물관은 바로 UAF 대학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알래스카의 역사와 원주민의 문화,유적,야생동물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바로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 저는 보통 여행지에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먼저 찾게 됩니다. 두군데를 보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26
알래스카 " 변덕스런 바다날씨 " 알래스카 날씨는 워낙 다양합니다. 같은 동네에서도 반은 비가 내리고, 반은 눈이 내리거나 , 다른 날씨를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겨울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이라 비가 내릴거라고는 예상을 하지못해 레인기어를 챙기지도 못하고 룰루랄라 씩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25
알래스카 " 크로스 컨트리 챔피언쉽" 알래스카 앵커리지 Kincaid Park에서 크로스 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ALASKA "CIC Cross Country Ski Championship "입니다. 하얀 설원을 힘차게 박차고 나가는 스키어들의 힘찬 움직임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해줍니다. 일반 스키 종목과는 달리 크로스 컨트리 종목은 인내력과 끈기와..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23
알래스카" 일본인의 바자회를 가다 "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다른일로 이멀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학교를 찾았습니다. 일본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앵커리지에만 4군데가 있어 놀랐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한군데도 없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일본어 학교는 벌써 그 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22
알래스카 "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앵커리지 시에서 주민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오늘 그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시 공무원이 매일 아이스링크에 물을 뿌리고 관리를 정말 잘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알래스카만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주민을 위한 대담한 배려로 누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21
알래스카 " 사이판누님의 곱창전골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