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내린눈 "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그런데, 오후 부터는 날이 따듯해 거리의 눈들이 녹아 너무 질척 거리네요. 그냥 추운게 좋은데, 왜 따듯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교통사고도 나지않고, 도로도 깨끗하고 차량도 깨끗한데 말입니다. 그럼 눈구경 하러 한번 나가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04
알래스카" 참전기념비와 드라이브"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를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Anchorage Downtown 중심지에 있어 그동안 보질 못하고 지나만 다니다가 모처럼 시간내서 들러 보았습니다. 우선 멋진 경치로 출발을 합니다. 사막길을 달리실래요? 아님 이런 아름다운 환상의 도로를 달리실래요?..ㅎㅎ 제 포스팅에 너무 자주 ..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29
알래스카 " 펄머를 소개 합니다 " Alaska Palmer 는 Anchorage 에서 불과 한시간내에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Talkeetna Mountains 을 끼고 있으며 ,그 유명한 Chugach Range 에 자리잡은 따듯하면서도 아담한 도시 입니다. 도시가 만들어진 배경이 재미납니다. 1935 년, 프랭클린 루즈 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서, 연방 긴급 구호 관리 기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26
알래스카 " Mooses Tooth" 피자집을 가다 요새 너무 먹는 이야기를 안한것 같네요. 다 먹자고 하는일이고, 먹는게 남는거고 먹는 즐거움은 일하는 즐거움의 세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집을 가보았습니다. 평일 그것도 아주 한가한 시간을 맞춰서 가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 최..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21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6
ALASKA" 해가 서쪽으로 지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진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라는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을을 찍는데 , 지난번보다 약 좌측으로 35도 벗어난 곳으로 해가 지네요. 그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그 위치가 바뀌는걸까요? 오늘의 저녁노을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12
알래스카"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를 가다 어느주나 아시안을 위한 문화센터가 있을텐데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글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 갔답니다. 어느 교회에서 하는게 아닌 정식으로 한글학교가 있는건 ,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Asian Alaskan..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13
"아시안 마트를 가다"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시안마트를 들러 잠시 가격을 둘러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풍경만큼이나 여유로운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 느긋한 발걸음을 한번 옮겨볼까요! 미드타운에 있는 "사가와" 라는 마트입니다. 식자재 물류..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04
"백조는 엉덩이가 뚱뚱해" 혹시 백조를 흔하게 볼수 있나요? 오늘 백조 엉덩이를 보았습니다.자맥질을 할때 엉덩이가 하늘로 향하더군요.알래스카 백조 엉덩이를 본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ㅎㅎ가을과 함께 찾아온 백조와 한바탕 신나게 놀았습니다.백조와 함께 하는 가을 나드리 출발해 볼까요! 호수라고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27
"산양 가족과 만나다" 웬일로 산양들이 세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정말 운이 좋아 산양가족을 촬영할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저를 쳐다 보는데 너무나 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