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 빵집과 카페 " 언젠가 24시간 도넛츠 가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 오늘은 알래스카 향기가 가득한 빵집과 카페를 소개 합니다. 제가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빵만보면 눈길이 절로 갑니다. 미국의 빵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의 빵을 좋아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한국빵이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빵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1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포츠 매장을 가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 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31
알래스카의 " 풍부한 먹거리와 설경"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 잘 대비가 되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9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방송촬영"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방송 촬영은 정말 난이도가 높은 일중 하나입니다. 카메라 장비가 모두 디지털이기 때문에 추위에 아주 취약합니다. 물론, 사람도 그 추운곳에서 버틸려면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북극해의 찬바람은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인데 그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와 고..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01.27
알래스카 " 하얀눈의 세상 속으로 " 마치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듯 저또한, 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눈이 가득한 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휴일인 오늘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와 눈쌓인 공원풍경 입니다. 숲속을 거니는데 , 이런 단촐한 캐빈 한채를 발견 했습니다. 혼자나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6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나는법 꽁꽁얼은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나 썰매만 즐기는게 아니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하게 놀수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추운 겨울날 빙판위에서 다같이 이렇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다같이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고 얼음이 꽁꽁 언 빙판위로 달려나가 볼까요? 일단 꽁꽁 언 빙..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1.23
알래스카 " 개썰매의 고장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특..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1.22
알래스카 " 무스와 파티 " 무스모녀가 이제 아주 터를 잡고 이곳에 상주를 하네요. 차가 지나가도 , 사람이 다가가도 신경도 안쓴답니다. 자기를 해코지 안한다는걸 터득해버린 무스모녀는 금년 겨울을 여기서 보낼 예정인가 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파티문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나오는데 ,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14
알래스카 " 얼음조각 축제" 알래스카 겨울 행사중 하나인 Ice carving competition 은 매년 겨울 이맘때쯤 열리는데, Anchorage 에서는 작은 축제로 열리지만, Fairbanks 에서는 세계 얼음조각 축제가 열립니다. 앵커리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제법 큰 행사인데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얼음조각가들의 작품이 선을 보입..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13
알래스카" 얼음 낚시를 다같이 즐겨요 " 알래스카에서의 얼음 낚시는 겨울철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빙어 얼음 낚시 축제를 벌이기도 하는데 , 여기서는 그냥 일상 입니다. 동네 부근의 호수가 얼면 , 심심풀이로 온 가족이 낚시를 나옵니다. 큰 고기를 잡으려는 욕심 보다는 그저 겨울을 즐긴다는 개념 입니다. 알래..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