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Whittier의 겨울바다 " 알래스카 관광지 대부분의 겨울은, 깊고도 푸른 동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겨울에 관광지를 찾으면 대체적으로 너무나 조용해, 이를 좋아하는 이들이 찾고는 합니다. 액자속에 그림 같은, 그 고요함의 겨울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겨울바다 이벤트들이 많이 열리기도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2.15
알래스카 " 독수리와 빙하 그리고, 산양" 오늘은 알래스카 기후가 얼마나 이상기온이 계속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은 때아닌 폭설로 13여명이 숨졌다고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는 눈도 내리지않고 , 춥지도 않아 정말 이상한 날씨의 연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 구름이 뉴욕으로 이동을 하면서 호수효과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23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6
ALASKA" 해가 서쪽으로 지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진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라는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을을 찍는데 , 지난번보다 약 좌측으로 35도 벗어난 곳으로 해가 지네요. 그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그 위치가 바뀌는걸까요? 오늘의 저녁노을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12
알래스카 북극여행 9일째"사냥이야기" 오늘은 사냥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난번에 물개사냥도 나갔었지만, 이번에는 설원을 달리는 사슴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의 사슴은 보통 사슴과에 속하는 캐리부 입니다. 알래스카산 녹용이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여기 동네에 오시면 발에 채이는게 녹용입니다. 심지어는 쓰레기통에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8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3
"목숨걸고 찍은 사진들"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야생 동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 보통 동물들이 야행성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재수가 좋으면 만나기도 하는데, 주민들은 흔한 일상중 하나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주 만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0.09
"처음으로 그린을 밟다" . 한국선수가 골프에서 우승을 했기에 오늘은 골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 곳곳에 골프장이 있긴한데, 저한테 맞는 골프장은 역시 하프 골프장이 아닌가 합니다.골프장에 사진기 들고 나타나서 , 골프 치면서 사진 찍는이는 골프장 역사이래제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17
"무작정 길따라 떠나보기" 오늘도 정처없이 알래스카 여행을 떠납니다.여행 하다가 만나는 소소한 일상들이 저는 좋습니다.관광객이 몰리는 그런곳도 좋긴 하지만, 곳곳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일상의 소소함들이 저에게는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작은 기쁨을 언제라도 만날수 있는 알래스카 풍..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15
"빙하 캠프그라운드" 알래스카에는 정말 많은 캠프그라운드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캠프그라운드에는 무인요금함이 설치되어알아서 돈을 넣게 되어있습니다.직원이 배치되어 요금을 받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이라 이렇게 무인요금함이 비치되어 있는걸, 어느 캠프 그라운드를 가셔도만날수 있습니다. 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