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결혼식 "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결혼식 " 오늘 아주 재미난 만남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바닷가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원주민인 에스키모인 이누삐악족의 야외 결혼식을 우연히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멈추고, 이들의 결혼식을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따듯하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18
알래스카 " "Native의 Life"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스스로 환경에 적응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곳이 척박하든, 문명의 중심지든 시작의 중심은 자신 입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 , 자신의 삶을 일구고 삶의 영역을 구축하고 , 자신만의 성을 쌓아갑니다. 다만, 타지에서 온 이의 시선은 다를수밖..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17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6
알래스카 북극여행 9일째"사냥이야기" 오늘은 사냥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난번에 물개사냥도 나갔었지만, 이번에는 설원을 달리는 사슴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의 사슴은 보통 사슴과에 속하는 캐리부 입니다. 알래스카산 녹용이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여기 동네에 오시면 발에 채이는게 녹용입니다. 심지어는 쓰레기통에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8
알래스카" 북극여행 8일째" 드디어 일주일이 넘어가고 8일째 입니다. 매일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누삐약 부족과의 생활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북극마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핀한조각,베이글,귤,잼,물탄우유가 오늘..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7
알래스카 " 북극여행 6일째" 오늘은 빙판위와 툰드라를 ATV를 이용해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망망대해가 아니라 망망툰드라더군요. 길 자체가 워낙 좋지않다보니, 나중에는 어깨가 결리네요. 워낙 험한길을 달려서 지금 머리까지 흔들립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네요. 온몸이 나른하고 어깨는 결리고 , 골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5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3
"첫눈이 왔어요" 페어뱅스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아는분이 치나온천을 갔다오는데 아주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눈길을 처음 달리시는분들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되도록이면,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안하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네요. 앵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10
"아시안 마트를 가다"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시안마트를 들러 잠시 가격을 둘러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풍경만큼이나 여유로운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 느긋한 발걸음을 한번 옮겨볼까요! 미드타운에 있는 "사가와" 라는 마트입니다. 식자재 물류..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04
가을단풍에 취해버리다 . 알래스카 전역이 지금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절정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가을이 깊어가는 알래스카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황금빛 단풍을 보러 공원에 나왔습니다. 18세에 사망을 했네요.이런,,내용은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