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Chugach Mountains 의 구름바다 " ALALSKA 국립공원인 Chugach 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구름의 바다를 두발로 딛고 서서 ,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서는 무아와 무념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름을 딛고 걸을수 있을것 같아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기도 하고, 구름을 두손안에 가두어 놓을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3.04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며" 매일 눈만 보여드려 식상하실것 같아 봄 사진을 꺼내 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다른해보다 유독, 금년 봄은 할일이 태산이랍니다.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들이 봄맞이를 통해 이루어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처음 봄을 맞는것처럼 들뜨기도 합니다. 할일이 생긴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6
알래스카의 " 보석의 호수를 아시나요?" 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7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일상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6
알래스카 " Inuit 부족의 이야기"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Eskimo 라는 단어는 " Inuit " 가 공식명칭이긴 합니다. 알래스카가 알려지기부터 에스키모라는 말이 원주민과 외부방문자와의 은근한 자존심 겨루기로 기피를 하게되는 단어가 바로 에스키모 라는 명칭이었습니다. 남들로부터 불리워지는 별명인 "Eskimo " 라는 단..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01.15
알래스카 " 햇살 가득한 하루 " 오늘은 하늘도 이쁘고 , 거리도 하얀눈의 빛으로 가득해 겨울 왕국의 한 장면을 보는것같아 너무나 싱그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하루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하루 출발 합니다. 자작나무의 가지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듯합니다. 구름..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10
알래스카" 83세 할머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걸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올해 만 83세인 할머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57세에 미국을 오셔서 초등학교만 일제시대에 나오신 학력으로 영어를 공부하셨습니다.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하시더니 , 영어문법 책을 내실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08
알래스카"2015년 환상의 바탕화면 선물" 2015년 첫날을 맞아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로 첫장을 열어봅니다.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사진들 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바탕 화면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바탕화면으로 했는데 너무나 환상적이네요. 불타오르는듯한 탱양과 함께 2015년 첫날을 장식 하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01.02
알래스카 " 설산을 찾아서 " 오늘 설산을 찾아서 달려보았습니다. Anchorage 에서는 눈보기 힘들어 외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풍의 아름다운 설경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외곽으로 나온 보람이 있더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멍멍이가 나와서 차를 가로막더군요. 지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4.12.14
알래스카 " 독수리와 빙하 그리고, 산양" 오늘은 알래스카 기후가 얼마나 이상기온이 계속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은 때아닌 폭설로 13여명이 숨졌다고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는 눈도 내리지않고 , 춥지도 않아 정말 이상한 날씨의 연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 구름이 뉴욕으로 이동을 하면서 호수효과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