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눈에 빠져 버리고 말았어요 " 그동안 눈이 많이 내려 추가치 주립 공원에 올라 가지 않았다가 오늘 눈이 많이 녹은 것 같아서 상당히 가파른 산악 길을 올라 갔다가 그만 눈에 빠져 산 정상에서 한참을 헤메야만 했습니다. .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 고생을 하는 바람에 아주 애를 먹어야만 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2
알래스카" 가을을 만나다 " 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 . 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4
알래스카" 하늘에서 본 Anchorage" Chugach 주립 공원에 위치한 Flattop Mountain은 앵커리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인데 약,3,245피트 (989미터)높이의 등산로가 있는 전망대가 아주 멋진 산입니다. . 앵커리지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일년에 몇번씩은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겨울에도 늘 즐겨 찾는 곳..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30
알래스카 " 불과 한달 전 풍경 " 지금은 주변 풍경이 푸르른데,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주변의 모든 산들은 설산이었습니다. . 백야가 시작됨과 동시에 설산들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봄과 가을이 상당히 짧은 게 특징입니다. . 지금은 현재 훌리겐 시즌이라 다들 바닷가를 찾아 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16
알래스카" Chugach 와 Seward Highway " 금년에는 정말 눈이 원 없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붕이 무너질까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 영상의 날씨로 지붕 위의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 오늘은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추가치 산맥과 철새 도래 지역을 찾아 드론을 이용해 항공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3.15
알래스카 " 추가치 설산에 오르는 풍경 " Chugach National Forest(추가치 국유림)에 오르는 풍경은 정말 가슴을 뻥 뚫리게 하며 상쾌한 기분을 전해 줍니다. . 시내에서도 워낙 가까워 다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플랫탑을 오르면 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입니다. . 앵커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1.31
알래스카 " 겨울나기 "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 . 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 . 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 . 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2
알래스카 " 눈 내린 추가치산맥"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 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7
알래스카" 연어스테이크와 연어 샌드위치 " 알라스카 맛집 탐방 시간입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시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맛집을 들르게 되는데 그중 알래스카만의 메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 연어와 광어, 킹크랩,사슴,버팔로,무스등을 재료로 한 요리중 오늘은 광어와 연어 요리를 소개합니다. 드론 영상도 같이 공개합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13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