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36마일을 가다 보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Girdwood가 나타납니다. 앵커리지에서 하루 나들이를 가기에는 아주 적당한 산악마을인 Girdwood 에는 삼대 명소가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에 위치한 빙하지대와 스키장 그리고, 사금이 많이 나온 금광지대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13
알래스카" 미국 교회를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한인 교회가 무려 20여곳이나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유사 종교도 모두 들어와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 백인 교회들도 엄청 많습니다. . 거의 동네마다 두세군데는 있는 것 같은데 크기도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백인들은 자신이 죽으면 재산을 보통 다 교회..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26
알래스카" 유삑족의 Oscarville 빌리지 " 어제에 이어 오늘도 Oscarville 빌리지 2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 묻지 않고 청정지역을 대표하는 에스키모 마을입니다. . 주변의 큰 도시인 베델을 배를 타고 오고 가며 장을 보며 관공서를 들르거나 병원에 볼일을 보러 다니는데, 겨울에는 강이 얼면 스노우 모빌을 타고, 아주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10
알래스카" 북극의 식당들 " 어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식당과 택시업계를 장악한 한인들이 모여사는 베델은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약 70%를 차지 하고 있는 유삑족이 거주하는 빌리지입니다. . 그동안 여기서 돈을 벌어 모두 외지로 나간 한인들을 대신해 원망 어린 원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말없..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30
알래스카" 고비 삶는 법과 고비 무침" 알래스카에 사는 이라면 모두 공감을 하는 게 바로 고비 따는 장소와 고비따는 방법 그리고, 고비 손질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이라면 필히 일년동안 먹을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번에 고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24
알래스카" 인생지사새옹지마 (人生之事塞翁之馬) "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면서 금년들어 큰 일을 겪은 일을 들려드릴까합니다. 금년에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 며칠에 걸쳐 업무 협조문을 보내고 각 단체들과 조율을 거쳤습니다. 단체의 담당자는 절차와 공문 양식을 트집잡고 단체의 임원들은 남의일인양 관조만 하더군요...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30
알래스카" Anchorage Airport " 알래스카가 역시 여유롭고 안정적인걸 공항을 비교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 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보안요원이 달려옵니다. .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공항에서 사진 석장을 찍자마자 보안요원이 다려오더군요. 살벌합니다. . 저는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8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 풍경"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2016년 역시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특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매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 추억들이었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1
알래스카" 오로라와 사슴 갈비탕" 밤새 오로라가 떠서 아침 5시까지 오로라 구경에 날밤을 샜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보통 오로라를 관측하려면 페어뱅스로 이동을 해서 온천욕과 함께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 오로라가 보통 겨울에 많이 보이긴 하지만 8월에도 오로라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흐려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15
알래스카 " 가을 야유회"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갔습니다. 장소는 Kincaid Park Hall 에서 있었는데 어르신들이라 행여 야외에서 하면 추위를 타시는분이 계실까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 추위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따듯하고 평온한 기상이어서 정말 날자를 잘 선정했던 것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