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오늘 포스팅을 꾸며볼까 합니다.
작년 여름에 올리고 이어 두번째네요.
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역시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
색다르지 않나싶습니다.
여름에 보는 하얀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출발 합니다.
북극마을에 있는 산타크로스 하우스 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자주 보셔서 눈에 익으셨을것 같습니다.
썰매를 끌던 사슴들은 이렇게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요새는 시대가 좋아져서 이렇게 산타 할아버지가 헬기를 타고 선물을 나누어주는데가 바로
알래스카 랍니다..ㅎㅎㅎ
원주민 마을에는 이렇게 경비행기를 타고 , 선물을 나누어준답니다.
우는 어린아이에게는 절대 선물 안주는거 아시죠?
울지 마세요.
이런 액자 하나쯤 거실에 놓아두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런 선물은 구하기 쉽질 않으니 , 선물하나 정도는 구입 하셔도 좋습니다.
허니문 케이블카에 각종 현란한 사인이 들어와 야심한 밤에 보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어린시절 어린이 대공원에서 타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창경궁이지만 오래전에는 창경원으로 일제시대때, 강제로 동물원으로 바뀌었었지요.
오누이가 강아쥐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윈도우에 머리를 대고 구경을 하는 장면이 마치 어린시절
백화점에 들어가지 못하고 창문으로 구경을 하던 그때 같습니다.
어릴적 성탄절을 생각 하시면서 , 어린시절을 회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잘라 시계줄을 선물하고, 시계를 팔아 헤어밴드를 사던 오누이 동화가 생각 납니다.
특히 성냥팔이 소녀의 애뜻한 사연이 담긴 동화를 읽고는 마음 아파하던 그 어린시절이
불현듯 생각 납니다.
아이가 등장하는 사진들로 꾸며 보았습니다.
"아이와 눈사람"
산타곰 배위에 올라서 잠이든 아기의 모습이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펭귄이 행여 감기라도 걸릴까봐 아기가 목도리를 펭귄 목에 둘러주었답니다.
펭귄이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건네주네요.
루돌프 사슴과 깜찍한 입맞춤을 하는 아기의 모습 입니다.
북극곰 앞에서 물구나무를 서며 , 재롱을 피우는 아기의 모습이 마냥 천진난만 합니다.
북극곰이 마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서 룰루랄라 신이나서 집에 가고 있네요.
얼마나 신이 날까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하는게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폴라베어 등에타고 마실 나가는 어여쁜 아기 랍니다.
눈사람과 커플복장을 차려입은 알래스카의 얼라랍니다.
지난번에 폴라베어와 장난을 치며 노는 허스키 견공들을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새끼곰들은 강아지와도
어울려 잘들 논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눈사람을 자주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잠깐 손은 시렵지만, 만들고 나면 아주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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