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명소

"추가치 산맥의 설산풍경 특집"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4. 7. 27. 07:45

더운날에는 무조건 시원한 풍경을 마음껏 보는게 제일

좋은 피서법이 아닌가 합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설산을 바라보노라면, 온갖 세상의 근심걱정을 다 잊어버릴수 
있지않나 합니다.

고민 왕창 하시는분들은 그저 넋놓고 설산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노라면, 설산속에 아주 명쾌한 해답이 보일겁니다.
더위도 식히고 , 머리도 맑게 해주는 알래스카 설산풍경 대령 합니다.
고민끝, 행복 시작 이랍니다.
 





오늘 설산들은 추가치 산맥에 있는 설산들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다 같은 설산이 아니며, 조금씩 그 분위기가 다 틀리답니다.






영화에서나 각종 광고에서 나오는 헬기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익스트림 스포츠를 타는곳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 입니다.
광고사진이나 다큐영상으로 많이 등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추가치 산맥을 타고 각종 야생동물들이 이동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앵커리지와 연결되어있어
간혹 산책로에 곰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곰이 추가치 산맥을 타고 이동을 하는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한 여군이 조깅을 하다가 곰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 추가치 산맥의
영향이기도 합니다.







곰들이 겨울잠을 자는곳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잠 하우스 렌트" 라는 광고가 아마도 곰들을 위한게 아닐까요?...ㅎㅎㅎ







짖궂은 사냥꾼중 겨울잠에 빠져있는 아기곰을 동굴에서 들고나와 인증샷을 찍고는 
다시놓아주는이도 있답니다.
절대 이러시면 안된답니다.







설산과 하얀 구름을 보니 , 더위가 조금 가시는듯 하나요?
납량특집으로 만들려면, 험상궂은 곰들이 출연을 해야 제격인데 말입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줄기가 가운데 보이네요.
이런 풍경을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 조금은 좁은 마음이 넓어질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새록새록 돋아나고 말입니다.








이런산을 등산하는 이들이 제법 됩니다.
단체로 등반을 하게 되는데, 곰의 습격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단체로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면 곰은 자기보다 힘센줄 알고 스스로 물러갑니다.
곰퇴치 스프레이는 꼭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중국산은 오히려 곰을 유혹 한답니다. 그러니 중국산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곰을 유혹하는 암내남는 스프레이도 팔고 있습니다.
혹시 잘못 구입하시면 대략난감 입니다.
그 스프레이는 곰사냥에 쓰이는거랍니다.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설경의 풍경 입니다.
사랑하는이와 함께 손을 마주잡고 , 원없이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알래스카를 워낙 좋아하십니다.
매번 올때마다 다른 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니 매력만점 이기도 하지요.
사진을 찍는다 싶으신분들은 필히, 알래스카를 목록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산 정상에 올라가 만년설을 밟아 보았습니다.
엄청 단단합니다.
마치 돌덩이 같더군요. 만년설을 정복한이들은 기념으로 조금씩 떼어 내느라 안간힘을 쓰더군요.
어차피 녹을거 그냥 눈으로 보고 감상하시는게 좋답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가슴속에 설산을 담아보세요.
다 담길때까지 집중해서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담기는분은 마음이 깨끗하신분 이랍니다.
공해로 가득찬분들은 절대 안담긴답니다. ..한번 해보세요..ㅎㅎㅎ







이런 설산들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재미도 좋지만, 이렇게 정면에서 설산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게
보다 훨씬 더 감동적입니다.







눈과 구름이 한데 어울려 춤을 추며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은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기가 막히답니다.
글로도,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그 감동의 물결은, 짜릿한 인생의 황홀경이 될것 입니다.






추위에 오랜세월 버티던 작은 가문비 나무들은 늘 설산과 벗하며, 기나긴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언제까지나 설산은 함께 할것 입니다.
또한, 저도 그들을 따라다니며 함께 하려합니다.







좀전에 비가 내리더니 , 이렇게 영롱한 쌍 무지개가 떴습니다.
비가 내리니 찬바람이 부네요.
창문을 열고 찬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 무지개를 감상하고 있답니다.







지붕위에 뜬 쌍무지개는 온 동네를 환하게 물들이며, 고고하게 그 빛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있답니다.







쌍무지개를 보며 소원을 빌면, 혹시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소원을 빌며, 쌍무지개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답니다.





표주박
앞으로 표주박에서는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창구로
둔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각종문의나 중매같은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을 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그 첫번째 주신 사연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뉴욕에서 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계신 노총각 한분이 계십니다.
뉴욕주립대를 나왔으며 , 총각인데 한국에서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뒤늦게 유학을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 계시는분인데,
결혼을 하셔서 알래스카에 살고 싶으시다는 사연을 보내 왔습니다.
현재 나이는 42세이며, 신체건강한 분이십니다.

같이 결혼 하셔서 알래스카에 살고 싶으신 주위 여성분들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수수료나 사례를 받는게 아니고 ,무료로 연결해 드리는 일입니다.
알래스카에 살고싶으신 여성분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우대 멀쩡하고 인물도 좋으시더라구요.

제 이메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 바로 상대방을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좌측에 나와 있는데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ivyrla@naver.com 입니다.
적극 추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사연을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표주박란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디오에서 사연 소개해주는 역활이나 마찬가지 랍니다.
듣고 싶으신 음악도 있으시면 같이 신청하시면 사연과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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